gmmk11의 德王府

내 첫 색칠 프라모델이었는데 좆망해서 다시 구하려고 했더니, 하세가와 이넘들이 재판할 생각을 안하더라..... 그러던 것이 드디어 ... 오늘 오전에 집근처에서 직거래로 구했다. 게다가 뇌격버젼 헉헉... 폭탄 버전보다 멋지다. 항상느끼는거지만 하세가와 박스아트 좆간지. 일본기치고 매우 육덕진 디자인에 갈매기 날개, 내부무장창!! 이다. 동급 뇌격기인 어벤져랑 비교하면.. 이정도..성능은 일장일단이 있고 동급에 호각이라 할만하다. (어벤져가 많은 부분에서 후달리지만 방어력때문에 호각;) 박스를 열어보자 오오...전 주인이 신경써서 보관했다는걸 알 수 있다. 밀봉!! 동체 런너 리벳이 별로 없는게 아쉽지만 요즘 하세가와랑 다르게 90년대 하세가와는 매우 깊게 판다. 수직미익 리벳이 좀 보인다. 동체 앞부분..

1/72로는 좀 작고 1/100 반다이 배틀로이드 카피같다. 의외의 품질이라 시리즈로 모았다. 3개가 다인줄 알았는데 옆면 보니까 VF-1D 새턴....이 더 있더라. 머 언젠간 만날 수 있겠제..새턴! 수퍼팩은 공통이고 나머지는 색깔별로 뽑혀나와있다. 색 기준은 모르겠다....... 의외로 고품질 수퍼팩 오오. 선명하다. 1/100치고 매우 도랑이지만 카피인거 생각하면 잘 파놓은것같다. 스트라이크 발키리 환장파츠 노즐 분사구는 대강 이정도 너무 바라면 안된다.... 흰색런너1 이부분도 꽤나 놀랍다. 기수 인듯 등짝에 날개접히는 부분 콕핏과 갑빠 두번째 흰색 런너 주먹이 참 ... 다리 머리와 스티커 저거 좀 움직이게 해주지... 통짜 사출인데 나름 괜찮다. 노란색 사출 머큐리 까만색 사출 쥬피터 나는 ..

VE-1의 SD프라모델이다. 전자전기가 주인공취급받아서 좋아해야하나..ㅎㅎ 전자전기 SD프라는 매우 드물기때문에 집어들었다. 위에 링크한 VE-1과 비교하면서 보자. 박스아트 . 일단 발번역 '저워크.'가 보인다. ㅎㅎ 스냅키트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팽이가 하나 들어있는 점을 홍보하고 있다. 파워 히어로라는 이름은 여전히 불명. 런너는 이렇게 담겨있다. 팽이가 보이는가. 흰색 런너 이건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전자전기 프라이기때문에 SD임에도 세부디테일을 찍어보도록 하겠다. 접시. 의외의 디테일이다. 몰드는 옅은데다가 도랑이지만 먹선은 충분히 흘러들어간다. 분사구까지 반으로 잘라놓은건 개에러지만 원작의 중요한 부분은 다 살려놨다. 기수 밑에 달고다니는 전자전장비 등짐이다. 역시 특징을 과장해서 살려놨다...

옥션 토이팩토리에서 물건을 사려하면 천원짜리 SD건담류를 꼭 사도록 되어있다; 이상한 재고떨이 시스템이지만... 쪽지로 따로 물건목록 보내고 입금하고 귀찮아서 걍 지르게 된다. 이번 몽키삼총사 3종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입하게 되었다. 매우 특이한 견마형 건담이다. 원형이 무슨 건담인지 짐작도 안간다.; 포장은 꽤 튼튼하게 잘 해놨다. 비용절감 정신 파란색 런너. 자세한 스샷을 찍는게 좀 웃겨보여서 걍 런너 한벌씩 찍고 넘어가겠다. 흰색 런너. 다리가 통짜이고 가동 기믹은 보이지 않는다; 맥기는 꽤 잘 나온듯. 게이트자국 고려도 약간 이루어진것같다. 대놓고 면에다가 게이트 박아놓진 않았다는 소리.. 스티커.- - 이걸 만들 날이 있을까. 명절날 對꼬마 병기로 사용해야겠다. 근데 요즘 꼬마들이 이런거에 순순..

캐리어 세이버에서 튀어나오는 소형기체로서 작은 요격기 기능을 했엇나 안했었나 기억은 안난다. 독일군의 프릿츠X를 연상시키는 유선유도 미사일을 기수에 장비하고 있다. 라기보다는 기수 자체가 탄두... 귀엽다..-ㅅ- 헉헉 SD가 아니고 실제 스케일로 이런 디자인이다. 거대한 캐노피는 훈련기를 연상시킨다. 비용절감 설명서; 전부 노란색 런너이다. 색이 이상한건 카메라가 후져서 그런거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같은 색이다. 엔진. 몰드가 아기자기하다. 제대로 단차수정할 생각이면 좀 골치아픈 부분이겠다. 랜딩기어 스키장치인듯. 근데 이거 자력 착륙이 가능했나; 유선유도 미사일. 색분할따위 안해준다. 조종면과 좌석 동체와 파일럿 런너이다. 역시 노란색 1/35보다도 크다. 확실히 1/24인듯. 얼굴 특징도 잘 ..

이동기지 격인 캐리어세이버이다. 안에서 이것저것 튀어나오던걸로 기억.. 전체적인 모습과 온갖 기능을 한번에 담아낸 박스아트 스카이세이버와는 다르게 설명서는 염가노선을 걷고 있다; 파란런너 트레일러 상판. 몰드가 이것저것 새겨져있다. 꼬리날개. 수직미익이 없는게 특징이다. 조기경보 접시를 달고 있으면서 이런데 스텔스기능을 신경쓴건가; 가지고 다니다가 사출하는 드릴로봇 날개는 매끄럽고 몰드 또한 훌륭하다. 리베팅은 간단히 해주면 될듯. 하얀 런너 접시 아마 수중탐사기체였었다. 트레일러 3호기 런세이버와 파일럿들 ㅎㅎ 스카이세이버보다 더 작다. 두툼한 랜딩기어 캐노피와 노란 런너 투명도가 엉망이라 콤파운딩을 해도 별로 보람이 없을 것 같다. 그래도 해주는게 낫긴 하겠지. 제공위장을 할거라 스티커는 쓰지 않을 ..

1호기 스카이세이버이다. 큰거 작은거 이렇게 두종류가 있다는데 찾아보니 내거는 큰거네. 박스아트가 멋지다. 이거 저작권은 지불하고 만드는건가; 한뭉텅이로 담겨있다. 파란색 런너 깊고 또렷한 패널라인을 보고 깜짝놀란다. 다른 각도에서 한장 미사일.. 랜딩기어인듯.. 의외로 무거운지 착륙장치가 튼실하다. 내가 스카이세이버를 1/72로 추측한 이유는 이 파일럿 크기. 노즐은 그냥 민짜. 빨간색 런너 엔진부분에서 선명한 몰드 변신기믹 이정도로 멋진 프라라면 퍼티질까지 제대로 해주고싶다. 오오 날개도 고품질 중간중간에 저거 리베팅으로 봐줘도 되나 ㅎㅎ 캐노피와 노란 런너 캐노피 품질은 좀 메롱이다. 가열찬 콤파운딩을 해도 자체가 불투명이라 한계가 있을듯. 애니컬러의 흰색부분은 전부 스티커로 붙이라고 나와있다. 나..

예전에 미사일프라엔 뭐가 있나. 포스팅을 할때 관심이 가기 시작한 키트이다. 견인하고 있는 프라도 있는데 트럭이 정말정말 내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했다. 리뷰를 찾아보면 트럭의 조립성도 매우 엉망이라고 한다; 미사일이 런쳐에 얹혀있는 키트이다. 미사일 사이트 모습이다. 벌써 한개는 발사되서 저 멀리 사라지고 있다. 런너 하나하나 다 개념포장해줬다. 발사대 런너 튼튼하고 깔끔하게 뽑았다. 자잘한 부품들도 지느러미 없이 잘 나왔다. 지지대 런너 미사일 런너 색칠 안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인듯 따로 포장 되어있는 런너 두개 설명서는 아주 자세하다. 완성하면 엄청 높은 물건이다. 같은거 3개 만들어서 석고로 가벼운 디오라마 만들어놓으면 방안이 간지폭풍으로 시원해 질 것 같다. 일단 한개만 구입. .

중국의 패치워크 기술이 빚어낸 전투기이다. SU-15 랑 MIG-21을 섞었다고 한다.. F-8 은 J-8의 수출형 박스아트는 시원시원하게 잘 그렸다. 미익만큼이나 거대한 밴트럴 핀이 인상적인 각도 트럼페터의 감동포장 런너 하나하나 비닐포장했다. 동체 런너 전체적으로 옅고 얇다. 피커터로 다시 파줘야하는 수고를 해야할듯.; 멀쩡한 부분도 있다. 세심한 리베팅이 돋보인다. 후장 부분 안타까운 자국들이 보이지만 몰드는 좋다 계기판은 윗부분만 괜찮고 밑에는 민짜이다. 무장 런너 처음보는 형태인데 중국 자체개발 공대공미사일인가 이것은 연료전차.. 노즐은 안쪽에 신경을 많이 썼다. 바깥이 민짜인이유는 내장형 노즐이라 그런가 미익과 바퀴, 인테이크 런너 리베팅을 다 해놨다. 인테이크 플랩도 분할 주익 런너 정말 미..

1/48 비질란테는 영 못쓸물건이라고 하던데 1/72는 꽤 볼만하다. 미군 전투기중에 가장 크다고 하는데 요즘에도 가장큰지는 모르겠다. 트럼페터만의 독특한 골판지 박스 많이 쌓아놓기에 좋다. 사재기에 대한 배려인듯 그림 자체는 그럭저럭 잘 그렸다. 우하단에 비질란테의 뜻으로 한역한 한자가 적혀있다. 민단 단원...;;; 런너 하나하나를 따로 포장해줬다. 감동 고객 서비스인듯 주익 런너 무시무시하다. 이게 1/72라니.... 근데 나팔수 리벳은 더 작은 구경이 없는지 어째 좀 곰보 기운이다. - - 플랩에도 촘촘하게 박아놨긴한데 저기 박다 만 부분이........... 보면볼수록 자비심이 없다. 이건 좀 허접한듯; 미익과 노즐 미익에도 역시 리베팅 사출좌석 깔끔하다. 노즐 안쪽엔 아무것도 없다. 대신 바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