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350 warship 10

1/350 중국해군 제남호 Jinan Destroyer

부품용으로나마 쓸까 하고 한번 사봤다 ㅋ 일단 아다리가 어느정도 맞는게 준수한 것 같지만.. 빌지킬이. 캬 ㅋㅋㅋ 증설 격납고로 덮히는 함미. 디테일 후져도 별 문제 없다. 페리급과 비교하면 비슷 그러면 런너를 살펴보자 1/700급 디테일이다. 금형을 그냥 위아래로 눌러서 디테일이 전혀 없군 정작 쓰려던 트러스 구조물은 이따구 ㅋㅋ 역시 쓰려고 생각했던 함교부. 못쓰겠다. ㅋ 저기 민짜가 격납고다. ㅋㅋ 직접 새기라는 소리 격납고도 좀 떼다가 쓰려했는데 아무래도 무리다. 이게 무슨 부품이고 하니 밧데리 들어가는 부분이다. 간단간단한 설명서.타미야 700 구축함을 보는 것 같군.

1/700 Tilman , Lexington

IHP에서 구입한 최대전함 틸만과 렉싱턴 순양전함 버전이 도착했다. 워터라인은 거의 다 네이버하비에 가져다놔서 일단 있는 배와 비교해봤다. 위에서부터 틸만렉싱턴무사시커레이져스퀸엘리자비스모가미 먼저 렉싱턴 의외로 준수한 디테일이다 ㅋ 함미부근에 벤틸레이터가 하나 기포 때문에 미성형이 났군 틸만의 디테일은 1970년대 워터라인수준으로 그냥 있는게 감사한 레벨이다. 틸만에는 3연장 주포가 5개 들어있다. 무사시의 18인치포와 비교 사진.

1/350 HMS Lord Nelson 순양전함 /콤브릭

드레드노트가 취역한 후에 취역해서 나오자마자 구형이 된 전노급 전함 로드 넬슨이다. 예전에 프리타임하비 반값세일할때 산 콤브릭제 레진함으로 콤브릭제품중에서 최상위권의 품질을 자랑한다. 구입한 것은 워터리인으로, 풀헐도 같이 세일이었지만 레진함선 주제에 흘수 기준 위아래 분할된 풀헐 방식이라도저히 이 콤브릭의 딱딱한 레진 헐을 붙일 자신이 없어 워터라인으로 구입하였다. 함포 배치를 보면 딱! 전노급인 것을 알 수 있다.앞뒤로 주포탑이 한개씩 총 2개양현으로 부포를 배치했는데 미카사 시절의 소형 속사포와는 다르게 중대형구경의 포탑식 연장포 2기, 단장포 1기씩을 좌우 총 6기를 설치한 것을 알 수 있다. 동일구경의 포로 일제사격을 한다는 개념이 전혀 반영되어있지 않다. ㅎㅎ 전체적인 몰드는 수준급이다. 구성..

1/700 HMS Courageous 커리지어스 레진함

아드미랄티 모델에서 직접 구입한 1/700 커리지어스이다. 콤브릭과는 다른! 놀라운 몰드에 놀라 첫 레진함선으로 고른 것인데 과연 어떨지 두근두근했다. 아드미랄티에서 4월중순에 보냈으나 배송사고가 나서 군말없이 특송으로 다시 보내줬다.아주 친절하군. http://www.admiraltymodelworks.com/admiral/component/virtuemart/1-700th-scale-resin-kit-s/hms-courageous-1917-detail.html?Itemid=0 레진함이라 그런지 완충재가 부피의 2/3이다. 이런 구성으로 145달러인데... 살만한듯. 밑에 나오지만 에칭포함이다.순양전함 답게 상당한 길이... 조립할 수고가 없는 건 좋은데 마스킹 빡셀듯..;; 포탑 2기의 순양전함이고 ..

1/350 port drum 개봉기

부가세...까지 물고 비싸게 들어온 포트 드럼이다. 근데 일단 무게 딱 들어보니 물만 하겠더라 - -; 통 통 통 통레진임... 자료집고 함께 배송해줬다. 크기는 구세대, 신세대를 위한 피쳐폰, 갤탭8.9의 동시 샷 2046은 귀싸대기로 고개를 270도 돌려버릴정도로 세심하게 포장이 되어있다. 핵심부품에 해당하는 초대형 케이지 마스트 위풍당당 통레진... 정말 무겁다. 2~3kg될듯.. 내 계량용 2kg 저울엔 확실히 넘는데 3kg 넘을지도 모르겠다. 이걸 대체 어떻게 뽑아냈는지 모르겠군- -; 책 내용은 도면과 사진으로 이루어져있다. 현역, 퇴역후의 사진이 동시에 실려있으니 취향에 맞게 만들라는 소리인듯

톰아저씨 350 메사추세츠 에칭

톰할아버지 돌아가신 뒤로 한동안 절판이었던 톰스모델워크의 에칭제품들이 프리타임하비에 5개씩 입고된지 어언 두달 한달쯤 전에 주문했던 에칭이 도착했다. 품질과 디테일은 전체적으로 약간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25달러정도 가치에 딱 맞는다 할 수 있다. 뭐 사닥급에칭은 다 이런수준에 가격비싸봤자 좋지도 않으므로 근성으로 카바하는 수 밖에; 킷 디테일도 대공병장- -;을 제외하면 아주 나쁜편은 아니므로 이정도만해도 충분하리라 본다. 일단 전용에칭달고 나왔으면 난간정도 재단해줬으면 한다. 엄청...나게 얇아서 가공하기 빡세보인다. 사출기 부근에 에칭불량! 팔랑팔랑 낭창낭창한게 전에 다루던 라이언로어와는 상당히...다르다. KA보다도 더 앏은 느낌.

1/144 USS GATO SS-212 잠수함 1941년사양 /trumpeter

1/144 일본군 대형비행정과 같이 놓으면 어울릴 것 같다. 트럼페터제라서 망설였지만 큰 크기 2.2만원이라는 싼 가격 의외로 괜찮은 평가 때문에 사버렸다. 길고 크다; 동체를 반으로 분할 한 무난한 구성 박스 크기가 길어진 이유가 이걸 통짜로 성형해서 그런 것 같다. 적절한 디테일 구멍도 다 뚤어줬군. 좋다. 갑판 부품 성실하게 파놨다. 중간에 구조물도 충실히 재현 받침대랑 잡부품들 스크류와 명판 덱건과 스크류. 괜찮다. 세부부품 뭔지 몰라서 찾아봤더니 내부격벽; 이게 부품 끝. 설명서 부품이 워낙 없어서 쉬워뵌다. 컬러 색칠가이드. 만들어봐야 알겠지만 만들어놓으면 정말 멋질 것 같다.

1/350 BISMARCK /academy

받아보고 엄청나게 커서 좀 놀랐다.저번 올리버해저드 페리가 실패에 가까운 상태로 끝나고 그대로 봉인한 이후함선 모형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다시 아카데미로 도전해본다.부품을 살펴보자왼쪽의 동전과 비교해보면 크기가 보인다.특이하게 선체가 가조립되어있다.물론 게이트제거같은건 안되어있기때문에 테잎 뜯고 다시 정리해야한다.게다가 그냥  저 상태로도 보이는 단차들;크다.갑판. 플러스 몰드!!!어쩌자는거야;이거 어절;;받침대는 금맥기로..싼티;에칭은 난간 이외에 안쓸 것이기때문에 이 부품들을 다 활용할 생각이다.대공포들굵기는 머 그럭저럭 괜찮은듯명판배려가 좋다.함교랑 포탑같은 굵직한 부품들..

1/350 올리버 해저드 페리 OHP academy

DC에서 은혜롭게 1/350 야마토를 받았는데 이걸 그냥 만들 실력이 안되서 값싼 아카데미 모델로 먼저 도전해보고 비싼 킷을 만들 생각이었다. OHP의 품질은 극상 수준으로 중요 부분은 안맞는 곳이 없다고 한다. 인젝션으로 나온 울타리가 병진같아서 에칭을 살 수밖에 없었는데 에칭또한 첫 시도라서 도박인 셈. 키트가 좀 크기때문에 클릭해가면서 보던가... 일러스트는 멋지다.. 에칭 사서 통채로 필요없는 부품이 되었다.. 1/350 정밀 헬기.. 그닥 정밀하진 못하지만 스케일을 생각해보면 이게 한계 눈물나게 친절한 부분인데 스탠드랑 명판을 넣어줬다. 부품이 엄청나게 많다. 비행기 만들때랑 각오가 틀려져야 할듯 역시 눈돌아감; 게다가 얇은게 많아서 중간에 부러질 일이 많을 것 같다. 작은게 갑판이고 긴게 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