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지금껏 나온 가상적기중에 가장 화려한 마킹을 자랑한다 . 키트 자체는 F-15J와 유사하고 단/복좌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역시 스페셜마킹은 사진을 넣어놓는 하세가와. 정말 멋진 디자인이다. 단 붙이는데 좀 압박이 잇을듯. 이 기체도 역시 50주년 기념의 일환이었나보다. 아름다운 하늘과 함께! 항자대 50년 이라고 써있군. 역시 스페셜마킹도 빼곡한 데이터마킹을 피해갈 수 없다. 오그라들겠군. 백룡과 사쿠라, 후지산도 모으고픈데...흠

자위대 기념 마킹이다. 자위대 스페셜마킹은 수집욕을 자극하는 예쁜 것들이 많은데 이 기념마킹을 비롯해서 어그렛서, 백룡, 사쿠라, 후지산 등이 유명하다. 백룡, 사쿠라, 후지산은 별매데칼로도 돌아다니는데 이미 비싸서 못산다.. 재판해줄리는 없으니 그냥 장터 운에 따르는 수 밖에.. 실제 기체 마킹으로 박스에는 빨강이지만 파란색 마킹의 데칼도 들어있다. 15가 대형기라서 1/72임에도 한덩치 한다. 이쪽 몰드는 아직 멀쩡해보인다. 아카데미 1/48 F-15의 금형개수때문에 이리저리 고급 리뷰를 많이 보다보니 1/72 에서 디테일 생략이 많이 보이는데 스케일 탓이라 여기고 넘어가야한다. 몰드가 여기저기 삑사리가 났다 금형개수라도 했나;;; 기수측 몰드는 사라지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다... 이미 사라진 곳도 ..

같은 엔진을 장착한 Me109E Ki-61히엔 과 함께 3형제기체이다. 유려한 디자인과 독특한 위장으로 꽤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기체이다. 이 키트는 카르토그라프 데칼 한정판으로 키트 자체도 하세가와의 결정판이다. 웬지 사진을 대고 그렸을 것 같은 분위기, 주기중인 프롭기 박스아트가 의외로 드물다. 기수 디자인, 흡기구 위치, 라디에이터 위치,모양등이 히엔과 흡사하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틀린건 역시 꼬리 부분이 뾰죡하기 때문이다. 바리에이션 고려 그런 것 없이 깔끔하게 사출했다. 분할방식은 히엔과 흡사한게 재미있군. 하세가와의 혼은 담지 않고 적당히 판듯한 몰드 나쁘다는 게 아니라 평균이상의 품질이란 뜻이다. 뾰족한 꼬리가 이 기체의 특징이다. 수평미익에는 별다른 리베팅 없이 사출되었다. 흡기구, 방..

1/48 하세가와 명품 F-104지만 1/72도 그리 나쁘지 않다. 사실 뭐 선택의 여지도 없다. 착륙이나 그 외의 저속 안정성을 어떻게 실현시켰는지 의문인 기체 형상이다. 유인 미사일 같은 느낌. 기수 런너, 단,복좌 바리에이션을 위해 중간이 분할되어있다. 세월이 조금 느껴지는 몰드이다. 지금의 1/72 기준으로는 조금 부족한 디테일 다행히 어디 뭉그러진 곳은 없다. 작은 크기에서 꽤 성심성의껏 새긴 몰드 옆벽에는 아무것도 없다. 동체 후부와 '주익' 런너 저기 보이는 것이 주익이다. 1/48에서 누구나가 감탄하게 하는 후방 리벳팅 세월탓인지 조금씩 뭉그러져있고 깊이도 약하다. 감동도 덜할듯............ 노즐은 안쪽까지 훌륭하다. 주익. 끝에 연료탱크 안붙으면 그야말로 허전하고 짧아보인다. 수..

트럼페터 LAV 시리즈의 첫 제품 피라냐이다. 뭔가 포탑이랑 차체 비례가 안맞는 박스아트; 앞은 사막이고 뒤엔 야자수가 있는걸로 봐서 오아시스 근처로 보인다. 조립시 바퀴 수평이 안맞고 자잘한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개수판 ASLAV-25 에서는 해결했다고 하니 트러블이 두려운 사람은 돈을 조금 더 투자해서 저걸 사자. 포장은 단단하게 해놨다. 골판지 박스 + 부품고정으로 웬만한 충격에는 끄떡도 안할듯 차체 상하부가 깔끔하게 사출되서 바퀴와 악세사리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완성된다. 부품의 대부분이 그냥 손잡이와 뚜껑이다. centauro와 비교샷. 8륜이지만 크기 차이가 꽤 난다. 공용런너 스샷은 LAV-C2에서 보자 바스켓이 한번에 사출되었다. K1A1에서 바스켓 조립하다가 조금 오그라들었는데 이렇..

미해병대 지휘장갑차량이다. 트럼페터의 LAV 시리즈는 품질이 좋고 가격이 싸니 한개 사서 만들어보자. 요즘 트럼페터 박스아트는 정말 많이 발전했다... 파손되지 않도록 깔끔하게 담겨있다. 지휘형은 포탑이 없고 차체 상부가 위로 솟아있다. 적절한 용접선 표현 centauro와 크기 비교 같은 8륜이지만 차이가 많이 난다. LAV 공용런너 이 바퀴는 지휘형에는 쓰지 않는다. 차체 하부가 충실히 재현되어있다. 바퀴 조향이 가능하도록 해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8륜 바퀴 수평도 못맞췃는데 그런 기능을 넣을 수 있었을까 의문이다. 흠 도섭이나 도하 기능이 있는지 스크류를 달고 있다. 이 런너도 LAV 공용 런너이다. 마후라에 메쉬 표현이 안되어있다. 조금 아쉬운 부분 지휘형에만 쓰이는 바퀴가 들어있다. 확실히 ..

일본의 82식 지휘장갑차이다. 트럼페터 회색박스치고 매우 수준급의 박스아트이다. 특히 표정이 압권이어서 한컷한컷 찍어봤다. 아아.... 거울을 보는 병사 이것이... 자위대의.. 눈빛인가... 키트는 아주 깔끔하게 담겨있어서 열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 (중국전차 3종을 연 직후라서 더욱 좋았을 수도 있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아주 깔끔한 차체다. 포장도 완벽고정되어있어서 흠집도 없다. 그릴을 에칭없이 이정도까지 표현해냈다. K1A1그릴과 자웅을 겨룰만 한다. 하부도 훌륭하다. 에칭과 샤프트는 딱 적당한만큼 들어있다. 차체 뒷부분과 기관총 런너 훌륭한 50구경이다. 이 장갑차의 주력; 무장이다. 이건 30구경같은데 일제 총인가.. 문을 열게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내부재현을 안했다면 허당이니 그냥 닫는게 좋..

다른 리뷰 보러가기 중국군 85식 중국군 98식 중국의 59식전차 후기형이다. 여기에 증가장갑을 덧붙인 버전도 키트화되어있다. 같이 산 중국전차 3종중 그나마 제대된 박스아트이다. 이건 전 주인이 차체 하부를 만들어놨다. 오..품질이 꽤.. 오늘 뜯은 3개중 가장 나은 것 같다. 아 뒷면은 좀; 싱글모터이다. 차체 상면 오오 용접선이다. 포탑 런너 주조질감까지 바랄 순 없고 모양은 꽤 잘 만든 것 같다. 중화의 드럼통, 스트랩을 같이 몰드해놨다. 이것도 연료통인듯 98식보다 나은 기관총 포신과 이것저것 중국군 전차병이다. 그냥 들어있다는것에 만족한다. 으으음.. 모양은 그럴듯하다. 일단 이런 키트가 있다는데서 만족해야지.. 이번 T-62가 발매되면 구해서 비교해봐야겠다.

다른 리뷰 보러가기 중국군 59식 중국군 98식 중국전차 3종셋중 85식2형이다. 아 저 김빠지는 비례- - 개봉샷 내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사진이다. 싱글모터 아 이건 좀...- - 꼭 이래야 했나 트럼페터; 차체와 포탑 차체 길이가 짧고 옆으로 넓다. 포탑링이 작은편이다. 디테일은 이정도... 포탑은 각진 포탑이다. 포신과 사이드 스커트 전차병과 디테일런너 중국군 전차병 자체로 귀한 킷이다- - 기관총 바퀴런너 차체 디테일보단 무난한 수준이다. 그럭저럭- - 독특한 모양이다. 잘 휘지 않는다.. 엔진 철망은 에칭이 아니라 방충망같은 이상한 소재로 붙이라고 나와있다.. 다 만들면 저런 모양이 된단다. 두리뭉실하지만 전차 모양은 나온다- . 포 있고 포탑있고..음음.;

싼맛에 중국전차 3종을 쟁였다. 리뷰 보러가기 중국군 59식 중국군 85식 근데 품질을 보니 파괴된 전차 배경으로나 써야할 것 같다. 뭐라고 써있는거야!! 대충 추리해보면 모터가 두개 들어잇네 움직이네 모터라이즈네 하는 것 같다. 아...먼가- 정말 모터가 두개 들어있다. 근데 구동샤프트는 좌우가 연결되어있네? 이게 무슨 일....좌우회전은 안해준단거같다. 차체하부 전차 실루엣이 좀 이상하다. 차체가 짧고 넓은데다가 포탑링이 이상하게 작다; 뭐 디테일이랄 것도 없지만 일단 한컷 두컷; 포탑모양이 독특하다. 바퀴 런너 으음.. 이것도 으음 사이드 스커트와 포신 위장망인듯 진창 극복용 나무는 일체형으로 나왔다. 개수된 스프로켓이 들어있다. 아까 것보다 훨신 낫군 궤도. 그나마 다행인건 잘 구부러진다.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