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레벨과 이탈레리가 유로화 강세로 가격이 미칠듯이 올라버렸다. 나는 장바구니에 물건 담으면서 구글로 해외리뷰 돌려보고 룰루루 하고 있는 사이에 올라버려서 더욱 열받는 중... 아직 안오른 샵 발견. 레벨은 이미 가격인상이 끝나있었지만 이탈레리 킷이 아직이더라. 원래 살 킷은 레벨의.. MIG-31 : 즈베즈다-레벨 금형으로 레벨 데칼이 끝내줌. SU-25 : 즈베즈다-레벨 금형으로 풍부한 무장 SU-39 : 즈베즈다-레벨 금형으로 역시 풍부한 무장. 이 기종은 이거밖에 없음; F-16B : 곧 나온다는 울프팩의 이스라엘 F-16 개조셋의 모체 이탈레리의.. F-16A 디아나 : 미익에 여자사냥꾼 디아나가 슴가를 드러내고 있는 독특한 마킹 근데 가격이 올라버렸네요??? 흐헣헣 그것도 미친듯이;;; 쇼핑몰을 ..

mmz장터 매복중에 내 눈의 띈 원조 마크로스 셋트. 꽤 싸게 손에 넣었다. 수퍼 발키리 한개 있지만 뭐...색놀이 하면 된다능..... vf-1s.. 나중에 나온 한정판만 가지고 있는데 애니판 vf-1은 처음이다. 이건 정크...vf-1 시리즈같은데 정확한건 모르겟다. 카르토 데칼 한정판 vf-1에 2기분 데칼이 들어있으니 데칼링엔 문제가 없어뵈서 집었다. 이건 서비스-ㅅ-...

전에 레벨 F-4F를 만들다가 유일한 접합선인 등짝 사포질에 원형 패널라인이 싹 밀려서.. 템플릿을 사러 홍대 모형점에 들렀다. .... 난 분명히 템플릿을 사러갔는데 밑에 두개는 무엇인고. ...... 드라켄은 다음주에 레벨제품 가격인상에 대비한 선제적 지름이다. 하세가와 재포장에 화려한 마킹, 더 싼가격 17000원에 그냥 훌렁 집었다. 밑에 알리캣은 이번 입고 메일에 뽐뿌받아서 하세가와꺼랑 이리저리 비교하다가 이게 더 이뻐보여서 집어들었다. ====================================================================== 원래는 후지미 미그29도 같이 사려했는데 상자를 따서 기수모양을 보는순간 다시 접었다. 조평신; 생각난 김에 매장에 있는 1/72 mi..

사무실 정리하다가 신나가 한통 나왔다. 예전에 바닥에 떨어진 페인트 닦으려고 한통 샀다는데 이제 쓸 일도 없고 위험물질이라서 사무실 내에 가지고 있기도 싫다고 해서 내가 가져왔다. 이걸 모형에 쓰기엔 들리는 소문이 안좋아서 mmz에 한번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도움되는 글이니 가서 보자. 포탈 그냥 바람붓이랑 책상바닥 청소하는데나 써야겠다.

며칠에 걸쳐 시킨건데 소포가 한꺼번에 왔다. ㅎㅎ 못구할 줄 알았던 25주년 발키리... 진짜 이렇게 싼값에 내손에 들어오다니.. 감개무량 전에는 그냥 구판 롬멜탱크였고 이번엔 개수판 야크트판터. 확실히 많이 다르다.. 크기샷 겸 비교샷. 크기비교를 위해 1/35 k1a1이 협조했다. 메르카바 2 3를 모음으로서 2 3 4 를 다 모았다. 1은 뭐 2랑 흡사하다니 패스... 근데 2랑 3에 화이트메탈 체인이 안들어있어.... 디테일이랑 사출 퀄리티는 의외로 좋아서 깜짝 놀랐다. 내 기억에 멜카바2는 완전 개막장이었는데.. 아무래도 어렸을 때 샀던 물건이 1/48이었나보다. 자세한 리뷰는 덧글 리퀘스트대로 하거나 시간 나는대로 하나씩 까서 올리겠다.

며칠전 네이버 하비에 입고된 VF-19 레이븐에 대한 지름을 참기 위해서.. 다른 것을 질렀다. 지름으로 지름을 막는다. 각 2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엄청난 품질이라니 기대해도 좋을듯.. 사실은 .. 요게 땡겼는데...빨간색이고 화려하고... 패널라인이 도랑인데다가 이거저거 엉망이라서- -... 근데 저 오스트리아 공군 마킹 1/72는 레벨밖에 없는지라;; 고민고민... 마지막으로.. 레벨 친구들 작례 박스아트 정말 못만들더라.

전에 이런 고민 포스팅을 한 일이 있다. 근데 슈퍼발키리에 포함되는 특전에 실망하고 말았다. 저정도 퀄이면 루카기 특전으로 예상되는 가슴큰 안경 보라머리 여자도 기대할게 못된다. 물론 지름에 망설인 이유는 특전때문이 아니라 실제 돈이 없었기 때문이지만..;;; 결국 아주 기발한 방법으로 돈을 모았다. 일단 지름 인증부터 헉헉. 집에 오니 택배박스가..! 하루의 피로가 씻겨져 나간다... 흥분해서 뒤를 열어버렸다. ............ 오오.... 과감히 질렀다. 2개월 뒤의 나와 3개월 뒤의 나, 미래의 두명에게 힘을 빌렸다. 오늘의 지름은 이게 끝이 아니라... 군제 컬러 오르기전에 현용기용 회색 컬러 (FS넘버)랑 이번에 KV칠할 러시안 그린 후기형이다. 군제 컬러가 병이 바뀌고 가격이 오른다길래 ..

메일 뚜껑을 열었더니.. 소시적에 덕력 좀 쌓으신듯.

아버지 직장 선배가 이번에 퇴직하면서 물건을 쫙 풀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그중에 전동드릴을 얻어서 배터리 리필까지 해오셨다. ............... 그런데;; 충전기가 없다. 원래 없었다고 한다. ... 음; 드릴이랑 연삭 팁도 안들어있으니 그거 살때 충전기도 마련해야겠다; 재활용품 버리러 갔다가 누가 보일러를 통채로 뜯어다 수거장에 던져놨길래 냉큼 자바라를 떼왔다. 이제 이걸로 내 스프레이부스 MK.II가 MK.II-B로 개량된다. 흠.. 환풍기랑 이거랑 접착이 좀 문제긴 하다. 고민해봐야할 부분이군.

SMP 멕기가 품절되어서 꽤나 안타까웠는데...(결국 못구했다;;) 이번엔 SMP 클리어가 품절이다. *수정=- 은분 빼고 병도 10ml로 작아져서 넘버링 바꿔서 생산한다고 하네.. 지금 넘버의 클리어 생산은 이미 중단되었고 소매상에서는 재고가 떨어지는대로 절품처리중.. SMP 클리어는 SMP 금속 특색 107 알루미늄 실버를 깔고 그 위에 쓰는 물건이다. 반짝반짝 은가루가 들어있어서 ... 각 색상별로 저런 색감이 난다. 특히 클리어 골드! 색상이 있어서 아주 평이 좋았는데... 기본이 되는 안료를 못구하나보다..(아마 환율때매 수입을 못하는듯;;) 그래서... 재고 남아있던거 하나씩 질러왔다 :) 클리어 레드가 이미 품절인건 정말로 안타깝다;;; 이번 생산분부터 SMP 금속특색 가격이 올랐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