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남자용과 여성용이 있는데 어차피 엔솔로지니까 권수 상관없이 그냥 있길래 충 동 구 매 나나리!! // 샤리 어절..

아카데미 스핏을 보고 너무나 감명을 받아서 스핏보다 하나 앞에 나온 bf109도 지르러갔다. 뭐 가격이 7000원대니까 하세가와 물건처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건 좋았는데!!! 저 배경에 불타고 있는 미그3가 보이는가.. 마치 노린듯 109 위에 진열되어있던 La-7... 셋트로 질러부럿다. 머 근데 이것도 7000원짜리라서 ㅎㅎ 부품수도 적고 난이도도 낮은데.. 과연 이것도 스핏수준의 킷 완성도를 보일수있을까.. 이로서 미영소일독 하나씩 다 모은 셈이 되었는데... 과연 다음 작품은.

무려 스핏파이어의 14번째 버전이라고 써있다.. 그냥 보기에도 원래 비행기에서 여기저기 뜯어고친 흔적이 보이는데.. 프라모델로도 원형에서 추가부품만 덧대는 식으로 되어있다. 아카데미 에어로 만들면서 이렇게 편해본적이 없는데 정말정말 잘 나온 킷인거같다. 퍼티질을 이렇게 안해도 될줄이야.. 그런데 데칼이 엉망진창이라니...스텐실할수밖에 없을거같다. 그래서 별매데칼이 나온것이엇구나.. 어차피 스텐실로 해볼 생각이었는데... 별 상관없는 문제긴 하다. 다음 주에는 석고 주물럭대며 베이스만들고 디오라마 완성하면 되겠네.. 이번주의 즐거운 취미생활.

아카데미 스핏파이어 하세가와 헬캣 뭐 엄청 유명한 사람이 만들었다는 한정판 찝차-_- 놀랍게도 저 옆에 이름이랑 직인. 직접 매직으로 쓴거다. 1/48은 자동차 프라모델로 굉장히 마이너한 사이즈이기때문에 제품이 별로 없다. 독일군만 잔뜩있고...; 영국군은 아예없고 미군이 그나마 저런 한정판 킷으로 있는 수준 그리고 디오라마 셋! 석고로는 영국군 디오라마.. 잔디를 잔뜩깔고 찝차랑 스핏을 올려놓을 계획. 뭔가 허전하면 병사 한명이랑 나무 한그루 심어주련다. 얇은 나무로는 미국 항공모함 갑판을 재현할 생각이다. 두근두근하는데?

나그 참파. 내방의 신나와 약품냄새를 없앨 수 있을까? http://www.varanasi.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284&main_cate_no=1&display_group=2

하도 사진이 구려서 이것저것 해봣는데 역시 답이 업네 이건 iso400 지글지글 라면을 끓여요. 노이즈가 후덜덜럴ㄹㄹ 이건 iso50 좀 낫군 근데 스탠드 2개를 켰는데 빛을 저만큼밖에 못받네.. 노출 보정도 +1.0인데..

1식 전투기 하야부사 2식전투기 쇼키 3식전투기 히엔 줄여서 보통 1식전 2식전 3식전 이렇게 부르거나 하야부사 쇼키 히엔 이렇게 부르거나 연합군 코드명으로 오스카 토조 토니 이런식으로.. 뭐 자유롭게. 이걸 몰빵 친 이유는.. 이 만화가 재미있어서;; 저 수직상승하는 2식전이 멋지군하 마침 1 3 식을 선물거래 형식으로 분양해준 분이 나타나서 일단 분산 소비가 가능한점이 좋았다. 뭐 하세가와니까 품질은 보장되겠지. 지금 만들고 있는 p38이나 하야테처럼 퍼티에 지문이 닳아없어질 염려는 없을것이야. wish list UP!----------------- 일단 이거 끝나면 타미야 신금형 제로52형을 사고픈데... 35200원이라니 좀 꺼려진다. 얼마나 잘 나왔길래 저가격이야. 미친; 아 사진보면 지르고싶어..

간지좀 날듯. 6만원짤.

20년? 만에 산 전차프라모델 k1a1이 나온다길래 예약판으로 질렀고 전차가 처음이라 망칠까봐.. 먼가 다른거부터 만들기로 하고 4호도 집어왔다. 이건 뭐 다른 이유가 아니고 저 증가장갑이 독특하고 울퉁불퉁 찌메리트 코팅이 없어서 쉬울거같아.. 나중에 호랑이나 표범전차, 88mm FLAK은 꼭 만들어봐야지. 지금 한창 비행기 달리고 있으니 좀 묵혀두던가.. 비 계속와서 색칠못하는 날이 계속되면 조립이나 해놔야지. **다 아카데미인 이유는 싸고 좋기때문이다.; 물론 드래곤이랑 타미야가 '더' 좋긴하지만 어차피 연습용이라- -

간지좀 나나요. 돈좀 들였습니다. 피부보호는 최대한 두건이랑 모자로 하려고- - 전면 방독면은 10만원이 넘더라고 이건 서비스로 딸려온 장갑인데 장갑보다 친필 메모가 ㄷㄷ 감동 고객서비스!! 참고로 용도는 뭐 북한 핵위협 이딴게 아니고 오덕질할라고 산거 방금 도착한 콤프렛샤; 아니 뭔 택배가 자정넘어서 온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