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가 필리핀 결전의 노래
비도 결전의 노래필리핀 결전의 노래이다. 이 노래에는 얽힌 사연이 있는데.. 요미우리 신문이 군의 의뢰를 받아 사이죠(시인, 작사가)와 코세키(작곡가)에게 제작을 의뢰했다. 필리핀 전투를 목전에 둔 국민의 사기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적장 니미츠와 맥아더의 이름을 넣으라는 요청이 있었다. 하지만 미팅에서 작사가 사이죠가 그것을 거절하자 동석해있떤 육군 보도부의 오야도마리親泊 중좌가 그자리에서 '자 와라 니미츠! 맥아더! 나와준다면 지옥에 다시 떨궈주마' 라고 대필하여 곡이 완성되었다.필리핀전투가 한창이던 때 연일 라디오에서 방송되었으나 레코드에 녹음은 되지 않고 있었다. 레코드 발매예정은 물자결핍으로 지연되다가 결국 전쟁끝날때까지 발매되지 않았다. '패전과 함께 악보를 전부 폐기했다','작사, 작곡가가 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