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좀 부드럽게 쓰자면 적은 수만명, 또는 적이 몇만일지라도 머 이런 어감으로 알아들으면 된다. 발도대와 함께 메이지를 대표하는 대표군가로 육해군 공통으로 2대전끝날때까지 애창되었고 전후에도 응원등에 자주 쓰인다. 가라오케에도 꼭 이 노래가 있다고 하는군.ㅎ 가사를 보면 특정 나라에 쳐들어간다거나(원정간다거나) 원쑤 귀축영미 운운이 없고 그냥 용감무쌍을 상찬하고 있다. 그래서 스포츠경기에도 아직 쓰이는 것일듯;; (현대일본사회는 우리-한국 생각처럼 그렇게 우익적이지 않다- -) 一、 敵は幾万ありとても すべて烏合(うごう)の勢(せい)なるぞ 烏合の勢にあらずとも 味方に正しき道理あり 邪はそれ正に勝ちがたく 直(ちょく)は曲(きょく)にぞ勝栗の 堅き心の一徹(いってつ)は 石に矢の立つためしあり 石に立つ矢のためしあり な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