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227

1/48 horten Ho229B nachtjager

어떻게 읽어야하지. 호르텐 나흐트야거? 하튼 하인츠님이랑 현물 빅딜한 물건이 하루만에 도착했다 내가 보낸건 오전에 갔다고 하니 과연 돈값하는 우체국.. (6000원십라 ㄷㄷㄷ) 그중 호르텐을 리뷰한다. 박스아트는 멋진 수준이다. 비행기실루엣이 너무 독특 Ho229A도 물론 있는데 그건 실험기 & 주간형이고 이건 야간형인 Ho229B 비행기 코에 레이더가 달려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것이 에칭으로 들어있는 원시적인 레이더이다. 인젝션으로 도저히 표현이 안되는 굵기라서 에칭을 넣어줬나보다. 주익 통짜. 플랩 분할을 안해준건 좀 아쉽다. 통짜 캐노피 이것도 분할 안해준게 좀 아쉬운데 캐노피에 단차 생기면 답이 없기때문에 1993년의 드래곤의 사출 능력을 생각해보면 통짜로 나온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것 같다...

1/35 ITALERI JAGDPANTHER 야크트판터 리뷰

내가 7살때 막내외삼촌이 야크트판터인지 야크트뭐시기인지 구축전차를 선물해주셔서 열심히 만들던 기억은 물론 안나지만; 앨범에 재밌게 만드는 사진이 남아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 먹은 지금. 간단한 설원 디오라마에 야크트판터 만들어서 조공하려고 샀다. 수성페인트 동계위장 연습은 철판도 넓고 시원시원한 이것으로 하기로 결정한 상태 박스아트는 무난. 아쉽게도 키트리뷰가 아니다. 가조를 한 상태.. 아 진자 독일 중전차의 보기륜 겹치는거 화가 남미다. 상판. 아마 드래곤이었으면 다 분할해놨을것같은데.. 다 붙여놨다. 그릴 부분엔 뭐 에칭 어차피 안쓸거지만. 들어있지도 않고 걍 일체형 사출.. 조립성은 정말 좋다. 딱딱딱 들어맞는다. 엔진도 표현해놨고 뚜껑도 열수 있다. 근데 엔진디테일로 봐서 걍 닫을 생각; ..

review/1/35 army 2008.12.12

1/48 ACE - TBM-3 AVENGER 어벤져 리뷰

예전에 만들다가 관광당해서 억울해서 한번 더 샀다. 아무것도 모르고 락카를 붓질하다가 안드로를 갔다왔다지. 박스아트 분위기 좋다. 일본해군 경순양함 야하기를 관광보내는 장면이다. 어뢰가 아직 하늘에 있는데 뒤에 웬 흰색무언가가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만 있으면 뭐.... 대공포연이라던가 역동성은 부족해뵌다. 박스는 흔들리지 않게 굉장히 신경써줬다. 몰드가 자세히 보고프면 클릭해라. 그럼 커진다. 품질이 굉장하다. 확대사진을 한번 볼카 오오. 리베팅 오오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플랩 안쪽도 재현. 물론 플랩기믹따윈 들어있지 않다. 폭탄창 부품이랑 실내부품들 이거 조립해봐서 아는데 하나도 안보인다. 그럼에도 굉장히 신경써준 부분 인젝션의 한계굵기에 근접했다. 역시 안보이는 부분들이 태반.. 굉장히 자세한 몰..

1/35 italeri BERGEPANTHER 이탈레리 베르게판터 리뷰

러시아 진흙탕에 빠진 판터를 견인하는 베르게판터를 만들려고 세트로 같이 샀다가 도저히 만들 능력이 안되고 원하는 에어로킷이 나타나서 맞교환 하기로 했다. 엄청 레어라는데 흠 킷 자체는 그닥- 이탈레리답다고 할까 쉽게쉽게 시원시원 대충대충.; 있을건 다있지만 탄성은 안나온다. 리뷰니까 크게보고싶은 사람은, 사진을 클릭하면 커진다. 표지. 이런 기계류 좋아하는 사람은 필구일듯.. 커터칼이랑 크기비교하라고 놨다. 몰드는 괜찮은 수준이다. 이탈레리가 아주 병진은 아니고 다 평균은 해주니까.. 나무 질감은 좋은 수준이다. 저기 왼쪽에 기어부분, 분할해야할 부분가튼데...으으음. 차체상면이랑 엔진 이것도 별로 할말 없음 무난 바퀴도 무난.. 아 바퀴 토나와; 캐터필러는 막장인정 정말 좆치안타. 이 키트 크레인 부분..

review/1/35 army 2008.12.12

xp-55 ascender & Ki-100 otsu 1/48

항상 나는 엔테식에 끌리고 있다. 특이해서 좋아하는 것같다 ㅎㅎ 어쨌든... 산카B 역시 보자마자 질러버렸고 신덴도 2개째 구매하고 있다. 이번엔 미국!! XP-55 ascender 미국이 수냉식 엔진을 얹어서 개발한 엔테식 항공기이다. 이름부터 아주 죠트간지가 뿜어지지 않는가 ascender라니 ㄷㄷㄷㄷㄷ 승천하는 자. 근데 성능은 개막장에 철판 박박 긁어다 만든 신덴보다 구려서 바로 계획 자체가 승천해버렸다는 비운의 기체이다. 이제 키트를 볼까 뭔가 불안불안하다. 체코모델.... 금속은 잘 자르고 두드리고 만드는데 과연 플라스틱은 어떨까.. 막! 장! 이! 다! 두루뭉실한 몰드하며 사출선 마다 찌꺼기가 붙어있다. 이건 몰드 정밀성을 떠나서 단차를 걱정해야겠는걸 게다가 이것은!! 캐노피다...... 뭔..

방독면 / 고글 리뷰

에어브러시 쓸때 이거 없으면 지금쯤 죽었거나 수명 20년 깎였을듯.. 스프레이부스를 가질 수 없는 환경이기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이긴 하지만...... 에나멜/아크릴 신나 냄새를 전혀 맡을 수 없다. 3M제로 샀고 다 합쳐서 3만원정도 방진마스크 반원형은 대對신나 효과가 전혀 없기때문에... 돈 좀 쓰길 바란다. 고글도 참 여러번 내 눈을 보호했는데.. 일단 안경쓰고도 쓸 수 있고 대충 반 밀폐형이라 신나때문에 눈이 덜 시리다. 바람붓 청소하러 신나 분사할때 공기중으로 신나가 에어로 졸 형식으로 후덛ㄹㄹㄹㄹ 분사.. 이때를 위한 고글이다. 조색하거나 보글보글할때도 눈에 튀는걸 막을 수 있고 좋다. 이렇게 쓰는거지. 착용샷은 차마... :) 지마켓 옥션 쇼핑몰 통틀어 가장 싸게 파는곳.. (쿠폰없는경우) 링크

review/misc 200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