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horten Ho229B nachtjager

gmmk11 2008. 12. 13. 17:32


어떻게 읽어야하지. 호르텐 나흐트야거?


하튼


하인츠님이랑 현물 빅딜한 물건이 하루만에 도착했다

내가 보낸건 오전에 갔다고 하니


과연 돈값하는 우체국.. (6000원십라 ㄷㄷㄷ)




그중 호르텐을 리뷰한다.



박스아트는 멋진 수준이다.

비행기실루엣이 너무 독특




Ho229A도 물론 있는데 그건 실험기 & 주간형이고

이건 야간형인 Ho229B

비행기 코에 레이더가 달려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것이 에칭으로 들어있는 원시적인 레이더이다.

인젝션으로 도저히 표현이 안되는 굵기라서 에칭을 넣어줬나보다.








주익 통짜.


플랩 분할을 안해준건 좀 아쉽다.







통짜 캐노피

이것도 분할 안해준게 좀 아쉬운데

캐노피에 단차 생기면 답이 없기때문에


1993년의 드래곤의 사출 능력을 생각해보면 통짜로 나온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것 같다.








잡다 부품이랑 무장, 연료탱크같다.

별거 없어서 걍 비닐도 안뜯었다.











부품이 대부분통짜인건 정말 다행이다.


저기 중간에 뾰족한 부품때문에 박스가 상했다;




얇은 인젝션들도 잘 나온편


고증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나는 고증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델러.





설명서도 무난하다.








근데 데칼에 좀 문제가 많다.

다 갈라져서 아마 이대로는 못쓸듯.

멀쩡한건 가려내서 최대한 붙이고


국적마크랑 흰줄 긴거는 아마 마스킹 해야할 것 같다.





인쇄한지 16년이 되었으니 상할만도 한데..


귀찮은 일이 생겨부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