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824

전남 녹동항 해안포 요새 건설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3D&mid=sec&sid1=102&sid2=256&sid3=416&oid=079&aid=0002699715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전남 녹동항 앞에 1백억원 이상을 들여 인공섬을 조성하고 있어 예산낭비와 함께 경관을 해치는 흉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전남 고흥군 녹동항 정비사업의 하나로 녹동항과 소록도 사이에 지름 80m, 둘레 251m 크기의 원형 인공섬을 조성하고 있다. 14인치 연장포 2문을 얹어서 외적의 침입을 막는 간성이 되려는데 기레기가 방해를 해버렸다. 태클이 들어와서 원안대로 못지을 것 같군

밀덕 2015.04.12

시국 상황의 인쇄자료들 몇장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모은 것들을 앞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아래 두장은 아이들 글 배우기용 카루타 카드이다. 근데 내용이.. 히라가나 네Ne로 시작하는 간단한 문구이다.네상-누나가 바느질한 낙하산 라-랏파: 나팔로 진군, 병사 놀이 일장기를 남용하지말라.카페와 바의 광고 성냥갑 사용 자제, 내무성에서 단호 대처할 것.ㅋㅋ 한국은 21세기에 저런 논쟁을 하지 않았던가. 이건 시대가 좀 많이 뒤군. 1944년 이후겠다. 방공복도 여성의 패션 욕구를 거스를 수 없는 것 같다.문구를 번역해보면.. 겨울 외출복으로 방공복도 됩니다.카라에 붉은색을 배치했고 바지 스타일에 여성스러움을 더했습니다.팔 소매와 바지 밑단을 확실히 조여서 따듯합니다. 학생들의 화생방훈련.의외로 본격적이다. 방독면 1억개는 모아놓긴 했었..

밀덕 2015.04.06

사리치 곶 해전 Battle of Cape Sarych

일문위키에 정보가 자세해서 번역한다. http://ja.wikipedia.org/wiki/%E3%82%B5%E3%83%BC%E3%83%AB%E3%82%A3%E3%83%81%E5%B2%AC%E3%81%AE%E6%B5%B7%E6%88%A6 그 전까진 전노급함이 다구리로 노급함을 물리친 줄 알았는데 그냥 괴벤 혼자 못싸운거였다.북.. 참가 함정 오스만 제국야부즈 술탄 세림 (괴벤) 만재 25,400톤, 25.5노트, 28cm 포 연장 5기, 미딜리(브레슬라우) 만재 5,281톤, 27.5노트 10.5cm 단장속사포 12기 러시아 제국에피스타피 12,840톤, 16.5노트 30.5cm 연장포 2기, 20.3cm 단장포 4기, 15.2cm 단장포 12기이오안 즐라토스트 : 에피스타피 급판텔레이몬(포템킨) : 12..

밀덕 2015.04.05

한국군이 위안소설치, 베트남전쟁 미 공문서에 기술

http://www.sankei.com/politics/news/150329/plt1503290011-n2.html 한국군이 위안소설치, 베트남전쟁시 미 공문서에 기술 한국이 베트남 전쟁중 사이공 시내에 한국병을 위한 터키탕이라는 명칭의 위안소를 설치하여 그곳에서 베트남인 여성에게 매춘을 시키고 있었다고 29일 미 공문서에서 밝혀졌다.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위안소 경영에 관여했었던 것이 공문서로써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한국이 한국전쟁 중에 위안부를 ‘제5종 보급품’으로 부대에 지급했던 것은 이미 알려져있지만 외국인 베트남에서도 위안부를 운용해왔던 실태를 엿볼 수 있다. 문서는 미국에서 베트남 주류 한국군 최고사령관, 채명신 장군 앞으로 보낸 것으로 날짜는 기재되어있지않지만 1969년쯤의 통보로 보인다. ..

밀덕 2015.03.30

호위함 이즈모의 마킹이 멋있어서 화제

호위함 이즈모의 마킹이 멋있어서 화제다 일본 신화시대 이즈모국에서 스사노오가 머리8개달린 뱀 오로치ヤマタノオロチ(八岐大蛇)를 물리치고 그 뱀 꼬리에서 꺼낸 칼이 아메노무라쿠모天叢雲剣이다. 함명이 이즈모라서 저러한 마킹을 선정한 것 같은데... 붉은용(중국)을 물리치는 일본의 신검(3신기중 하나임)이라 구설이 좀 있겠다. ㅎㅎ

밀덕 2015.03.30

일본은 전쟁할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없다.

일본은 전쟁할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없다.http://toyokeizai.net/articles/-/62639土居 丈朗도이 타케로 : 경응의숙 경제학과 교수 재정면에서 본 자위대의 ‘본모습’새로운 안전보장법을 둘러싸고 여당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자위대의 해외파견과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등이 의제로 올라있다.이 논의는 2014년 7월에 각의에서 결정된 ‘나라의 존립을 완수하고 국민을 지키기위한 흠없는 안전보장법제의 정비에 대해서’에 따라 5월의 골든위크 직후에라도 관련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라고 한다. 또 문민통제에 관련하여 방위관료(세비로구미:양복관료)와 자위관(제복조:군복군인)이 대등한 입장으로 방위대신을 보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위성 설치법개정안을 3월 6일에 각의 결정하고 통상국..

밀덕 201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