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리깅작업 마스트에 크레인이 달려있어서 은근히 작업이 많다; 마스트가 휘지 않도록 적당히 당겨주는게 꽤나 힘든 작업인데 이미 실패한듯... 살짝 휘었다. 굴뚝의 매연과 시컴뎅은 건담마커 짙은 회색과 갈색을 이용해서 간단히 끝냈다. 이 시절의 군함은 석탄 보급할 때 갑판에 부왁 쏟아놓고 당카로 옮긴다. 쓰면 쓸수록 갑판에 석탄때가 껴서 시커매지는데 지금의 정원은 진수한지 얼마안되었으므로 살짝만 표현. 리깅 약간만 더 끝나면 마감제 뿌리고 완성이다. 작업기 workbench/1/350 ting yuen 2010.12.05
정원 Ting Yuen 악세사리 작업 리깅직전까지 끝냈다. 단차하나없이 딱딱맞고 서로 붙는부분들은 요철을 내놔서 정위치에 붙이기도 쉽다. 에칭조차 1mm도 어긋남없이 플라스틱부품과 들어맞는게 참 좋은 킷이다. 작업기 workbench/1/350 ting yuen 2010.12.05
정원 웨더링 정원은 흘수와 갑판 높이차이가 별로 안나서 항행사진을 보면 위태위태해보인다. 그래서 소금기를 갑판에도 조금 해주고 포대까지 부딛힌 파도가 흘러내린 자국과 녹또한 표현해줬다. 이제 샛노랑,순백색의 잔여부품들을 붙여주고 주난간을 둘려주면 끝이다. 작업기 workbench/1/350 ting yuen 2010.12.01
간만에 정원 작업 이건 주로 에나멜로 작업한지라 말려주느라 한달여를 그냥 묵혀뒀다. 이렇게 진득하니 말린 에나멜은 금강불과스러운 피막강도가 되는데 에나멜 신나에도 잘 안닦인다. 탁자같은 저 2층갑판 한개 나무표현을 해주다 말아서 어덯게 지울지 난감해졌다;; 여기에 이제 무광치고 나머지 작업하면 완성 작업기 workbench/1/350 ting yuen 2010.11.13
정원 작업2 일단 중요부품들을 미리 칠하고 가조립해봤다. 음; 안맞는다- -; 갑판 칠하기전에 가조립해보고 갈아냈어야하는데 나무결 내기에 한눈팔다가 난감한 지경에 이르렀다. 붙이는 부품들만 살살 갈아주는 수 밖에 없겠군. 포탑 배치는 이런 형태로 굉장히 독특하다. 주포탑은 연기가 가득차서 압록강해전에서는 이렇게 껍데기를 벗기고 싸웠다고.. ㅎㄷㄷ 작업기 workbench/1/350 ting yuen 2010.08.25
타이 인터셉터, 정원 베이스 작업 타이 인터셉터 베이스도 순식간에 마무리. 무난하게 노랑락카 - 검정 에나멜로 마무리. 정원도 작업시작했다. 베이스와 나무갑판에 동시에 나무결 작업을 해줬다. 이번에는 에나멜로 해봤는데 빨리마르고 뒤에 락카 마스킹이 가능하다는 것 이외에 색감이 별로다;; 유화로 했던 나무결 작업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 볼수록 유화의 색감을 따라갈 수 없다는게 아쉽군.... 다음의 쾨니히에서는 다른곳에 유화가 묻지 않으면서도 유화의 나뭇결을 가져올 수 있도록 연구해봐야겠다. 작업기 workbench/1/350 ting yuen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