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227

1/350 중국해군 제남호 Jinan Destroyer

부품용으로나마 쓸까 하고 한번 사봤다 ㅋ 일단 아다리가 어느정도 맞는게 준수한 것 같지만.. 빌지킬이. 캬 ㅋㅋㅋ 증설 격납고로 덮히는 함미. 디테일 후져도 별 문제 없다. 페리급과 비교하면 비슷 그러면 런너를 살펴보자 1/700급 디테일이다. 금형을 그냥 위아래로 눌러서 디테일이 전혀 없군 정작 쓰려던 트러스 구조물은 이따구 ㅋㅋ 역시 쓰려고 생각했던 함교부. 못쓰겠다. ㅋ 저기 민짜가 격납고다. ㅋㅋ 직접 새기라는 소리 격납고도 좀 떼다가 쓰려했는데 아무래도 무리다. 이게 무슨 부품이고 하니 밧데리 들어가는 부분이다. 간단간단한 설명서.타미야 700 구축함을 보는 것 같군.

두번째 3D프린팅 제품 리뷰

먼저 렉싱턴관련 굿즈이다. 예전에 샀던 순양전함 렉싱턴의 선체에이번에 주문한 3D 프린팅 악세사리와 정크가 된 700 드래곤 아리조나의 부품을 올려봤다. 그럴듯한게 아주 마음에 든다. ㅎㅎ. 별다른 가공 없이 보트정도만 추가해주며 되겠군. 이건 동 시기 정찰에 쓰였던 1/700 비행선이다. 1920년대의 좋은 포인트가 된다. 아래는 순양전함 아마기/아카기용으로 특수한 형태의 연돌이다. 나중에 아마기/아카기 킷이 도착하면 다시 올려서 보겠다. 아리조나와 함께 아래는 1/700미군의 특수전 선박 2척과 비행기들이다. 1/700 팍파 1/700 피스아이 B-2 이건 1/350 F-22. 고급재료를 사용했더니 예전보다 훨씬 낫다. Good 엄청나게 큰 350 B-2, 가격도 엄청난데 품질은 그닥 마음에 들지 않..

review/misc 2014.09.23

1/700 Tilman , Lexington

IHP에서 구입한 최대전함 틸만과 렉싱턴 순양전함 버전이 도착했다. 워터라인은 거의 다 네이버하비에 가져다놔서 일단 있는 배와 비교해봤다. 위에서부터 틸만렉싱턴무사시커레이져스퀸엘리자비스모가미 먼저 렉싱턴 의외로 준수한 디테일이다 ㅋ 함미부근에 벤틸레이터가 하나 기포 때문에 미성형이 났군 틸만의 디테일은 1970년대 워터라인수준으로 그냥 있는게 감사한 레벨이다. 틸만에는 3연장 주포가 5개 들어있다. 무사시의 18인치포와 비교 사진.

3D프린터 제품들

Shapeway 에서 구입한 3D printing의 결과물이 도착했다. 머스탱, 신덴, 랩터, 러시아 에이왁스, 엑스윙, 자위대 잠수함 소류 이다. 3D프린터는 사출되는 material에 따라 가격차이가 큰데 가장 싼게 흰색이고 투명도가 올라갈수록 비싸다. 밑의 사진에서는 x-wing이 가장 비싼 material이고 그다음이 머스팅, 나머지가 기본재료이다. 흰색재질은 아무래도 표면정리가 많이 필요할 것 같군. 이 투명재료는 잘 휜다;;; 드라이기로 열을 주고 펴면 된다는군. 재질이 좋은만큼 표면이 티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사포로 갈면 갈릴 것 같군. 프로펠러는 카울을 잘라서 이식하고 랜딩기어는 GMM의 함재기 랜딩기어에서 전용해야겠다. 의외로 배기구까지 재현되어있긴하다 ㅋㅋ

review/misc 2014.08.12

1/350 HMS Lord Nelson 순양전함 /콤브릭

드레드노트가 취역한 후에 취역해서 나오자마자 구형이 된 전노급 전함 로드 넬슨이다. 예전에 프리타임하비 반값세일할때 산 콤브릭제 레진함으로 콤브릭제품중에서 최상위권의 품질을 자랑한다. 구입한 것은 워터리인으로, 풀헐도 같이 세일이었지만 레진함선 주제에 흘수 기준 위아래 분할된 풀헐 방식이라도저히 이 콤브릭의 딱딱한 레진 헐을 붙일 자신이 없어 워터라인으로 구입하였다. 함포 배치를 보면 딱! 전노급인 것을 알 수 있다.앞뒤로 주포탑이 한개씩 총 2개양현으로 부포를 배치했는데 미카사 시절의 소형 속사포와는 다르게 중대형구경의 포탑식 연장포 2기, 단장포 1기씩을 좌우 총 6기를 설치한 것을 알 수 있다. 동일구경의 포로 일제사격을 한다는 개념이 전혀 반영되어있지 않다. ㅎㅎ 전체적인 몰드는 수준급이다. 구성..

1/700 HMS Courageous 커리지어스 레진함

아드미랄티 모델에서 직접 구입한 1/700 커리지어스이다. 콤브릭과는 다른! 놀라운 몰드에 놀라 첫 레진함선으로 고른 것인데 과연 어떨지 두근두근했다. 아드미랄티에서 4월중순에 보냈으나 배송사고가 나서 군말없이 특송으로 다시 보내줬다.아주 친절하군. http://www.admiraltymodelworks.com/admiral/component/virtuemart/1-700th-scale-resin-kit-s/hms-courageous-1917-detail.html?Itemid=0 레진함이라 그런지 완충재가 부피의 2/3이다. 이런 구성으로 145달러인데... 살만한듯. 밑에 나오지만 에칭포함이다.순양전함 답게 상당한 길이... 조립할 수고가 없는 건 좋은데 마스킹 빡셀듯..;; 포탑 2기의 순양전함이고 ..

2046 핀셋 리뷰

홍콩의 E2046에서 뜬금없이 모형장비를 싸게파는게 있는데 이 직핀셋, 곡핀셋도 그중 하나다. https://www.e2046.com/product/16973https://www.e2046.com/product/17060 3천원 퀄리티치곤 엄청난 포장 ㅋㅋㅋ 묘하게타미야스러운 색깔배치다. 정품 홀로그램 봐;; 외관은 이런느낌이다. 직핀셋은 모으는데 힘이 좀 든다- -; 곡핀셋의 완성도가 훨씬 높다 하겠다. 근데 내가 쓰는건 직핀셋이라- - 내가 마르고 닳토록 쓰던 파키스탄제 호미화방 핀셋과 비교 파키스탄것보단 훨씬 나은 끄트머리를 보여주지만 그래도 일제 고급처럼 아주 날카로운 끝을 보여주진 못한다. 물론 가성비를 생각해야겠지만. 기껏 새걸 샀는데 아쉬운 부분 앞에서 보면 이런느낌. 아무리봐도 곡핀셋의 마..

review/misc 2013.04.08

Wood Hunter의 350 레팔스 목갑판

전에 해외작례 넬슨상의 별매목갑판을 보고 흥이 동하여 바로 해외주문해봤다.http://gmmk11.tistory.com/3114 생산효율적이지만 패키지효율적이지 못한 배치;이것때매 소포가 무지막지하게 커졌다. 가격이 해외소포비 합쳐 2만원인것에 비해 내용물은 상당히 풍성한 편으로 상당히 깨알같다. 릴과 홋줄걸이? 저거 뭐라 부르지; 크기는 350 앵커체인에 맞지만 링 모양이 약간 아쉽다. 세부몰드. 사이드라인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다 따져보고 그렸겠지? 플랭킹을 아주 확실하게 넣어준게 우드헌터 목갑판의 젤 큰 특징이다. 단정의 목갑판 표현은 아트웍스가 먼저인가 우드헌터가 먼저인가? ㅎㅎ 3사 비교 아트웍스와 폰토스 모드 비교적 최신 발매품으로 비교해봤다.우드헌터의 레팔스아트웍스의 올림피아폰..

review/misc 2012.09.29

1/350 port drum 개봉기

부가세...까지 물고 비싸게 들어온 포트 드럼이다. 근데 일단 무게 딱 들어보니 물만 하겠더라 - -; 통 통 통 통레진임... 자료집고 함께 배송해줬다. 크기는 구세대, 신세대를 위한 피쳐폰, 갤탭8.9의 동시 샷 2046은 귀싸대기로 고개를 270도 돌려버릴정도로 세심하게 포장이 되어있다. 핵심부품에 해당하는 초대형 케이지 마스트 위풍당당 통레진... 정말 무겁다. 2~3kg될듯.. 내 계량용 2kg 저울엔 확실히 넘는데 3kg 넘을지도 모르겠다. 이걸 대체 어떻게 뽑아냈는지 모르겠군- -; 책 내용은 도면과 사진으로 이루어져있다. 현역, 퇴역후의 사진이 동시에 실려있으니 취향에 맞게 만들라는 소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