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628

사무실에서 B-29 작업중 - 리엔그레이빙

토요일날 8시부터 나와서 20시까지 비벼야하는데 페널라인이나 만들어주려고 B-29 날개를 가져왔다.. 휴대폰과 비교 샷이다. 정말 크다.. +몰드를 전부 지우고 -로 다시 파는 중이다. 너무 깊고 넓게 파져서 나중에 서페이서 올릴때 좀 묽게 타서 흘려넣어 굳혀야겠다. 그러면 파다 삑살 난곳도 좀 메꿔지겠찌 그 다음 리베팅을 할 생각이다. 하세가와 리엔그레이버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기때문에 커터칼로 주윽 긋고 반대 각도로 다시 긋는 방법으로 했다. 자본재가 없다면 노동을 투입해야지..

작업기 workbench 2008.10.25

프라모델이 스스로 부서졌다.

자다가 이 무슨 변고인고;; 뭔가 틱...틱..소리가 나서 불 켜고 어딘가 보니까 장식장에 있는 제로센 수상기가 날개 한쪽이 위아래가 들려있네???/ 뭐지? 하고 드는 순간 분리 크리 ㄷㄷㄷㄷㄷ 자잘한 부품들은 책상으로 떨어지면서 완전분리 당햇고 날개, 플로트, 동체, 폭탄, 뭐 좆관광이네 이건 대체 무슨 현상이야; 무서워!! 황당해! 잠이 안와....

작업기 workbench 2008.10.05

오늘의 취미생활 라이덴, 히엔, 신덴

일단 라이덴부터..명암도색 해봤는데 잘 안보이네-ㅅ- 치핑을 어떻게 해줄지 좀 걱정되는데 일단 색은 이쁘게 나와줬다. .. 그리고 히엔 과연 SMP 크롬실버의 광택이란... 근데 은색으로 칠하니 표면정리 안한게 너무 티나네... 귀찮아서 패서. 이제 여기다가 일본군 특유의 독특한 위장무늬를 넣어주면된다. 그냥 봐도 빡세보여 ㄷㄷㄷ 과연 3호붓으로 할 수 있을까. 이건 비교샷 크기 차이가 좀 난다.. .. 라이덴 귀엽.=3= 세번짼 네코미 신덴 재현을 위한 신덴 제작중 .. .. +몰드라서 전부 다시 파줬다. 덕분에 몰드가 좀 엉망 리벳 자국으로 대충 시선을 분산시켜봤다.. 과연 네코미 신덴은 가능할 것인가.. 퍼티가 마르고 밑도색이 충분히 정착될 다음주 즈음에는.. 시 험 기 간 !! 느아.... .....

작업기 workbench 2008.10.04

震電 J7W1 Shinden fighter 猫実 계획 발동

잔고가 이럼에도 불구하고.. 미조립 프라가 이렇게 잠자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말고도 더 있다... 미도색 프라가 이렇게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네코미 신덴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일단 모은 자료는 이것밖에 없지만.. 칠하는데 별 문제는 없을텐데.. 데칼!! 데칼이 없다. NIT MCC는 스텐실 근성으로 메꾼다 치고 저 네코미 마크는 어디 비슷한거 들어있는 비행기가 없으려나.. 구입 예정 킷트는 이것.. 다행히 하세가와인데 2만원이 안된다 ㅎㅎ 신덴으로 검색중에 이런 것도 나오네? 이것도 급 땡기는 옵션인데 ... 마침 예전에 붓도장으로 칠하고 단차수정도 안한 엉망 2식 수전이 있는데 거기서 플로트를 떼다가 만들면 될듯하다.. 플로트라면 엔테식의 고질적인 문제인 이착륙시 프로펠러 닿는것도 문제없겠..

작업기 workbench 200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