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震電 J7W1 Shinden fighter 猫実 계획 발동

gmmk11 2008. 9. 28. 12:41
잔고가 이럼에도 불구하고..



미조립 프라가 이렇게 잠자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말고도 더 있다...





미도색 프라가 이렇게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네코미 신덴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일단 모은 자료는 이것밖에 없지만..


칠하는데 별 문제는 없을텐데..


데칼!!

데칼이 없다. NIT MCC는 스텐실 근성으로 메꾼다 치고

저 네코미 마크는 어디 비슷한거 들어있는 비행기가 없으려나..


구입 예정 킷트는 이것..
다행히 하세가와인데 2만원이 안된다 ㅎㅎ





신덴으로 검색중에 이런 것도 나오네?
이것도 급 땡기는 옵션인데 ...

마침 예전에 붓도장으로 칠하고 단차수정도 안한 엉망 2식 수전이 있는데
거기서 플로트를 떼다가 만들면 될듯하다..

플로트라면 엔테식의 고질적인 문제인 이착륙시 프로펠러 닿는것도 문제없겠고.. 나름 신선한 생각인듯... 근데 엔테식의 장점인 속도도 죽으니 이뭐병이겟지만;;




실제로 1기 제작되었던 신덴..
이건 미군이 가져가서 지금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잠자고 있는 신덴


..

그러니까 내가 만들건 2호기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