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3 하야부사 1식전 oscar 외부도장 완성 일단 이런 느낌??? 외부 기본 도장은 다 했으니 이제 배연효과랑 뭐 이것저것 마무리 붓질만 하면 끝날듯 데칼 하나도 안쓰고 전부 스텐실로 도장해봤다. 빡세군;; 이번엔 과도한 치핑은 안넣고 저 독특한 위장무늬만 살리는 쪽으로 가려고 한다. 근데 일본군 엔지니어들은 저거 어떻게 칠했을까.. 괜히 생산성이 떨어지는게 아닌가봐. 작업기 workbench 2008.07.28
엉망진창 p-38은 실험용으로.. 엔진부랑 노즈부분의 엄청난 단차로 퍼티 떡칠을 하다가 프라골격이 변형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ㄷㄷ 결국 실험기체로 사용하기로 .. 일단 색상부터 실험해보면, 크롬실버의 희끄무레한광택을 압도하는 알루미늄 실버 확실히 뭔가 색감이 틀리다. 작업기 workbench 2008.07.27
오늘은 그냥 엔진정도만 붓질 좀 쓰던거같나요 이게 색지정이 단색으로 되어있더라고; 이러저러 손좀 봣는데.. 결국 동체 속에 감춰질 운명 난 뭐한거지 동체정도만 조립 작업기 workbench 2008.07.26
더 깔끔한 은색을 위해! 바닥색을 검정으로 까는 시도를 해본다. 잘되면 좋을텐데... 검정 조색한 김에 좀 더 데코를 넣어준 하야테.. 이것도 비가 그쳐야 마저 만들텐데;; 작업기 workbench 2008.07.26
아카데미 p38 정말 좋지 안타. 이건 접합선 수정이 아니라 프라판을 덧대서 보강하거나 에폭시로 아예 모양을 새로 떠야될 수준이지만!만!만! 귀찬은데다가 돈도 업고 장비도 업고 - - 걍 기본퍼티로 떡칠하고 조각하련다. 저 퍼티때매 지금 내 손에 지문이 없어졋다. 작업기 workbench 2008.07.24
왜케 계속 망하지.. 이건 노천에서 한 2년 묵힌듯한 느낌이 나네 내가 원하던건 매일매일 정비하는 와중에 물자가 없어서 페인트칠을 못한 비행기였는데.. 일단 마저 만들고 수정을 하던가 해야긋다 작업기 workbench 2008.07.23
치핑을 위한 준비 salt chipping 이라고 한다. 성공하면 담부터 이걸로 실패하면 노가다로 벗기기 근데 진짜 금속처럼 잘 칠해졋다. 목표하는 사진은 이것 작업기 workbench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