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깅까지 완료했다. 이제는 에칭까진거 보수한 후 워싱과 웨더링을 병행하면 끝 지금 전투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승강용의 갱웨이를 어떻게 할지는 고민이다. 우현만이라도 붙여줄까 ㅋ 그간 갤럭시탭으로 찍어서 색감이 이상했지만 이게 원래 색감과 가깝다. 일본회색과 비슷해보이는 이유는 어차피 세계 해군이 영국해군따라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일본회색도 실상 영국의 전시회색.. 미국도 마찬가지다. 지금 미서전쟁 돌입시의 사양이기 때문에 저런 색깔이 되었다. 스케일이 스케일이니만큼 모든 도르래 구조를 다 재현해줬다. 근데 잘 안보인다는거... 이렇게보니 노가다로 재현한 도르래가 어느정도 보인다 ㅋㅋ 함이 칙칙한 회색이라 보트를 밝게 칠하고 나무 느낌을 줬는데 성공한 것 같다. 좀 화사해졌군. 이게 배를 묶어놓는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