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1/232 olympia

1/232 올림피아 작업 9

gmmk11 2012. 11. 25. 22:54

리깅까지 완료했다.


이제는 에칭까진거 보수한 후 워싱과 웨더링을 병행하면 끝


지금 전투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승강용의 갱웨이를 어떻게 할지는 고민이다. 우현만이라도 붙여줄까 ㅋ




그간 갤럭시탭으로 찍어서 색감이 이상했지만 이게 원래 색감과 가깝다.


일본회색과 비슷해보이는 이유는


어차피 세계 해군이 영국해군따라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일본회색도 실상 영국의 전시회색.. 미국도 마찬가지다. 지금 미서전쟁 돌입시의 사양이기 때문에 저런 색깔이 되었다.



스케일이 스케일이니만큼 모든 도르래 구조를 다 재현해줬다.




근데 잘 안보인다는거...





이렇게보니 노가다로 재현한 도르래가 어느정도 보인다 ㅋㅋ





함이 칙칙한 회색이라 보트를 밝게 칠하고 나무 느낌을 줬는데 성공한 것 같다. 좀 화사해졌군.



이게 배를 묶어놓는 용도인것같은데 정확히 왜 하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흰색 X자가 대단한 눈요기가 되기에 일단 해놓은 것.



ISO 자동모드로 찍었더니 리깅에 계단현상이 생겨버렸다- -;


리깅실이 그만큼 얇아 생긴일로 봐야겠지.

지금 전체 리깅실에 은색칠을 두껍게 입혀서 저정도 보이는거지

색칠안한 후부 깃대봉 지지리깅같은건 거의 안보인다;




이제 다음주에 시간이 난다면 웨더링이다 ㄱㄱ 웨더링도 드레드노트처럼 천천히 해주면 한달쯤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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