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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를 섬으로 귀양보내는 호주

근데 왜 섬이 파푸아뉴기니인지 ㅋㅋㅋ 게다가 저 KBS 세계는 지금의 캡쳐짤은 장면에서 모순이 있는데불법이민자와 인종차별주의가 무슨상관인지- -; 모르겠군 진짜 파푸아뉴기니가 영연방-호주의 보호령인지 독립국인지 검색하던중에 재미있는 역사를 찾았다.(일단 독립국은 맞다.) 현재 파푸아 뉴기니의 부건빌 주나 솔로몬 제도는 1997년 분리독립을 주장하며 반란을 일으켜 1998년에 종결되기까지 2만여 명의 사상자를 낸 뒤 자치령이 되었다. 뉴기니 섬 주변에 익숙한 지명이 많군. 특히 부겐빌은 예전에 부겐빌 상공에 울려퍼지던 절규가 자동 재생된다. '쵸----칸!!!!!!'

밀덕 2014.06.19

HLJ에서 구입한 항공아트와 복엽기들이 도착

아주 만족스러운 지름이었다. 다만 아주아주 싸게 산 것에 비해 송비가 6천엔이 나와서 - -; 그냥 싸게 산게 되어버렸군. 그래도 국내가격 또는 혼자 산 것에 비해 터무늬 없이 싼 가격이긴하다 뭣보다 함재기의 경우 85%세일이었다. 위 함재기 분량은 사라-렉스를 모두 1937년으로 2척 다 미해군항공대를 꽉꽉 채울 수 있다.

지름신고 2014.06.19

국립외교원 통일한국 비전보고서 2040

아침자 조선일보를 보니 아래와 같은 인포그래픽이 있어 흐느끼면서 읽었다. 그야말로 웃프다. 라는 게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다른 이슈들이야 [노력]하면 어찌 할 수 있다 쳐도 대체 중국 전역의 IRBM을 무슨 수로 제거할 생각인지????저 IRBM '완전' 제거 계획만큼은 메일보내서 물어보고싶다. 노짱 동부가 구녕자 수준이랑 똑같다. 진짜 미치겠군.

밀덕 2014.06.17

350 사라토가를 만든다면 어떤 에칭들이 필요할까?

추가) 갑판 단차 메꾸는 작업기를 발견하여 글 중간에 덧붙였다.추가2)노틸러스 목갑판의 한국 적용사례, 본문에 덧붙였다. 일단 사라토가는 1930년대 중반을 목표로 갑판가득 은색동체에 노란 날개의 복엽기가 채우고 있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캬 주모 여기 미뽕 버드와이저에 타서 한사발 저때의 사라토가는 흰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에 마호가니!!! 초 고급목재로 플랭킹한 갑판, 그리고 순은빛으로 빛나는 알루미늄 동체에 샛노란색으로 칠한 날개까지. 그야말로 군함답지 않은 총천연색의 거대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4만톤에 270미터로 프라사이즈만 해도 77cm다. 때문에 당시 트럼페터 기술로 일체사출을 못하고 동체, 갑판을 앞뒤 2분할해서 엄청나게 조립성이 꽝이다.) 현재 폰토스 아트웍스를 비롯해서 KA, WEM,..

프라 이야기 201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