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1950년 7월 23일 CV-21 USS-Boxer가 한국전쟁을 위한 비행기와 병사와 물자를 실어나르기 위해 일본의 요코스카에 도착하며 태평양횡단 기록을 세웠다. CV-21은 145대의 P-51 머스탱과 6대의 L-5연락기 외 19대의 해군기를 탑재하고 1012명의 인원과 2000톤의 추가적인 물자를 담았다. 이는 모두 한국에 급하게 필요한 것들이었다. 이 중요한 배달을 하면서 USS Boxer는 기존의 모든 태평양횡단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캘리포니아의 Alameda에서 출발하여 요코스카까지 8일하고 16시간이 걸렸다. 다시 미국으로 귀환할때는 7일하고 10시간 36분이 걸렸다. 크....미국응딩이! 형님 형님 형님빽만 믿겠습니다! 만약에 저걸 모형으로 재현한다면 갑판에 있는것만 50여대의 P-51이 필요..

machinery 시장 검색중에 우연히 발견한 pdf인데 가용가능한 범위에서 굉장한 노력을 한 것이 보인다. http://www.science.go.kr/upload/board/INVENTION/32/b03220103449.pdf 실제 비행까진 이르지 못한 것 같은데 역시 동축반전의 단점인 무게증가와 반전 회전 부위 마모를 해결하지 못한 것 같군.전방으로 무게가 집중되서 어렵다면 독일의 Do335처럼 프로펠러를 앞뒤로 배치할 수 없었을까.

http://www.shapeways.com/search?q=1%2F4800 3D프린트한 설계도면 또는 캐스팅한 제품을 파는 샵인데 의외로 1/4800라인업이 충실하다 ㅋㅋ 가격도 뭐 크기 생각하면 비싸지만 그럭저럭이니 아이쇼핑을 즐겨보자.

저번 포스팅에 이어http://gmmk11.tistory.com/4364 일단 과거에 IHP에서 내놨던 풀버전 렉싱턴을 보자 http://www.modelwarships.com/reviews/ships/cb/cc-1/700-ihp-mq/Building_the_lexington.htm아래쪽의 비교짤은 레진 메릴랜드이다.33노트 답게 저기 늘어난 공간이 전부 보일러실(엔진룸)이다 ㅎㅎ엄청나게 크군. 리뉴얼 제품이 선체와 연돌밖에 없더니 저 상태에서 연돌만 얹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 여기서 1920년대의 완공당시 렉싱턴을 만들려면 트럼페터의 최신발매 콜로라도급 전함의 함교부를 말그대로 그냥 얹으면 된다. ㅋㅋㅋ 일부 디테일은 상이하나 각도를 생각할때 걍 똑같다 보면 됨.연돌이야 넣어주니 함교와 마스트만..

친구가 일본 불교 순례 여행을 가서 내가 흥미있어할만한 내용을 보내줬는데 과연 흥미가 있다 ㅋㅋ고야산의 大円院이란 곳에 있는 해군항공대의 위령비라고 한다. 아아 동기의 사쿠라 해군제14기 비행전수예비학생전몰자 위령탑제2차 세계ㅐㄷ전의 전국이 불리하게 되어 국가존망의 의기를 맞이해, 대학과 고등전문학교의 문과에 재학하던 학생전원이 징병되어 소화 18년(1943년) 육해군에 입대했다. 이중 해군항공대 조종-정찰-요무로 배속된 것이 제14기 비행전수예비학생이다.그들은 서로 ‘너와 나는 동기의 사쿠라’고 부르며 ‘지는 사쿠라, 남는 사쿠라도 모두 지는 사쿠라’라며 고된 훈련으로 단련되어 태평양 남서제도 각 섬에서 전사했다. 전사자 400여명으로 추산되며 신풍특별공격대도 110여명에 이른다.동기생 후지타 고야산 ..

로덴은 잘 안팔릴 것 같은 마이너 복엽기를 꾸준하게 1/72, 1/48로 발매하고 있는데 품질도 뭐 그럭저럭이고 가격도 싸지만 역시 인지도가 없는 물건이라 사는 사람만 사는 수준이다. 그중에 1/72 Felixstowe F.2A는 가격도 역시 싸고, 크고!, 킷도 좋고, 잠재성도 아주 높은 좋은 킷으로 작례를도 매우 훌륭하다. 일단 가격은 럭키 기준 24달러http://www.luckymodel.com/scale.aspx?search=Y&q_brand=RODEN&q_category=&q_scale=&q_word=f.2a&q_show_instock_only=N 런너뷰는 여기http://modelingmadness.com/scott/w1/f2apreview.htm 부품이 몇개 없지만 복엽기인 이상 저 리깅...

썩은 품질로 마이너 함을 비싸게 내놓고 만들고싶으면 만드시던가 마인드로 장사하는 IHP모델이란 레진함선업체가 있다. http://ihphobby.tripod.com/ 거기서 과거 자신들의 간판모델이었던 순양전함 렉싱턴을 리빌드하면서 함교구조물은 모두 없애고 연돌과 선체만! 제품화해서 60달러(송별 15달러)에 발매했는데.. http://ihphobby.tripod.com/shippages/applex.html 사진이 없어서-_- 뭐하자는건지 궁금해했으나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다. 근대화 개장형 순양전함 렉싱턴! 트럼페터 신금형 메릴랜드의 14인치 포탑과 트럼페터 아이오와의 구조물을 얹어 만든 것 같다. 33노트의 초고속전함이고 만약 만들었다면 2차대전 전에 이미 1-2번정도의 방어력강화, 보일러교체의 개장..

가격은 14달러크기는 90cm x 60 cm 직접 그린 것은 아니고 프린트된 것이다. http://www.aliexpress.com/snapshot/6157723039.html 이것을 사서 만약 괜찮다면 다음엔 핸드페인팅으로 된 미 전함군의 편현제사/진주만 습격 대형그림을 사 볼 생각이다. http://www.aliexpress.com/item/Free-shipping-100-handpainted-museum-quality-sailboat-art/465850306.htmlWhen you choose "40x60",painting dimension:60''W x 40''H(153cm W x 102cm H):259usd. http://www.aliexpress.com/item/Free-shipping-100..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681445/The-moment-Syrian-rebel-leader-delivers-rousing-battle-cry-Islamist-militants-pink-Hello-Kitty-notebook.html 시리아의 안티 ISIS 군대를 이끄는 지도자가 키티 공책을 사용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ㅋㅋㅋㅋ 유투브 영상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자.

포신 축사포 연습대 부분이 너무 어려워서 손발이 오그라들다가 겨우겨우 마무리지었다. 근데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군. 포신과 축사포가 정렬해야 하고 그 좌우로 발판이 정위치로 정렬, 그리고 좌우 포신의 좌우 발판이 또 서로 맞아야 하는데..이게 위에서만 맞으면 되는게 아니라 정면도 맞아야하고 영 골치아프다. 무려 원통형의 포신에 이 작업을 해야했다. 사진으로 보니 더 비뚤하니 마음에 안드는데 여기서 순접을 제거하고 또 할 엄두가 도저히 나지 않아 포탑 작업은 이것으로 마무리한다. 나중에 너무 거슬리거나 하면 영 비뚤한 축사포 부분은 휴지로 덮어버릴 생각이다. 안테나도 정말 초정밀 재현이라 난이도가 수준급 무려 맨위에 황동봉까지 꼽힌다 ㅋㅋ 완벽히 조립하진 못했고 적당히 눈속임으로 마무리했다. 방수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