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J7W2 shindenkai jet version // hasegawa

gmmk11 2009. 12. 24. 05:10



하세가와에서 신덴 새제품을 낸다길래 두근두근하고 있었는데


나온 것이 제트 신덴이었다.






어어 저거 하는 사이에 내용물은 레진3조각 추가......


잊고 있다가 이번에 선물받있다.




신덴은 예전에 2번 만들어봤는데 

첫번째 것은 매우 민망하고 두번째 물건은 블로그에 올려놨다.









어휴..박스아트는 정말 멋지다;



근데 저게 저대로 날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프로펠러상태에서도 불안불안했는데;;


카나드를 뿌리부터 움직일 수 있도록 해서 조종면을 좀 더 크게하고 주익도 삼각형 모양으로 더 넓혀야 할 것 같다. 


근데 고고도 요격하러 온 놈이 폭탄은 왜??


제트상태에서도 과연 맞추는게 가능했을까.





한보따리 포장과 레진












부품은 하루에도 조립이 끝날 정도로 단촐하다.















네네 플러스몰드;















되파기 별로 안어렵다. 


모노그람식으로 빼곡한 리벳이 없는게 오히려 다행

















프로펠러 모양은 일체형인데도 굉장히 이쁘게 잘 나왔다. 


끝이 아주 얇으니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무난한 계기반.



일단 엉성하긴해도 바늘과 눈금이 다 있다.










이번 버전에선 쓰이지 않는 부분


















수직미익

보조바퀴가 일체형으로 사출되어있다.


저 바퀴는 기체가 일정각도 이상 기울어져서 프로펠러가 망가지는걸 방지한다.

















주익런너
















아주 간단하다.


















역시 파기 쉬운 편에 속한다.

















탑승장면은 없고 서있는 모습만 있다.






아쉬운 부분





























그냥 대충 모양만 내놓은 의자
















바스터브














휑하군
















무장런너



연료통 모양은 아주 괜찮다. 

근데 폭탄들은 너무 작아서 안붙이니만 못한듯














야들야들하니 부드러운 하세가와 레진


가격이 미친듯이 비싼게 단점이다.

제트화되면서 확장된(되었을) 공기흡입구와 분사구가 추가되어있다.























인테이크 크기가 커졌다.


근데 구멍은 왜 막았는지???


아욹...




















분사구 대조


좌우비대치인점이 재밌다


프롭엔진 모양때문에 비대칭이 되었을 텐데


제트엔진으로 환장하고도 비대칭이라니;


너무 날로먹는다.



















캐노피는 3분할.


아주 딱 맞는다.

















1946 도쿄 디펜스 버전에서 호평이었던 번개표시가 데칼로 다시 들어있다. 





독일 마킹이 들어있는 이유는 뭘까; 일종의 모순적 재미가 있다.- -


Me262 와 He177과 어깨를 나란히 했을런지... 과연?/










색지정




















설명서에 추가된 부분.



이런거 없었댄다.






플러스몰드 압박만 견딜 수 있다면 모양도 좋고 매우 잘 나온 킷이다.


일본기에선 구할 수 없는 6엽프로펠러가 남는다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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