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F4U-5N corsair // hasegawa

gmmk11 2009. 11. 14. 12:39


하세가와의 콜세어 야간형 한국전 참전기체 재현 킷이다. 


야간에 침투해오는 북한공군기를 상대할때는 콜세어가 적당히 느려서 더 좋았다는 평이다.





키트는 아카데미에서 다른 금형으로 두종류, 타미야, 하세가와에서 각각 나와있다.


아카데미도 싼맛에 만들어볼만하니 무시하지말고 손대보자.


타미야 하세가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데 콜세어 곡선이 오묘해서 회사마다 느낌이 조금씩 틀리니 사는김에 다 사자.


나는 최후기형-야간형은 하세가와, 타미야는 기본바리에이션으로 모을 생각이다.



아카데미 콜세어중 플랩이 일체형인 물건은 여기를 참고하자. 










동체 런너










물드는 아직 쌩쌩하고 리벳도 뭉그러지지 않고 다 살아있지만 저기 보이는 코어금형의 흉터가 좀 크다;
















최근의 하세가와 제품과는 다르게 몰드가 아주 선명하고 깊다.


보고 있으면 흐믓해지는군.













프롭기의 간지포인트 프로펠러.


콜세어의 프로펠러 형상은 트럼페터 1/32 제품 말고는 다들 괜찮다는 평이다.








엔진은 좀 성의없는 일체형


저 앞의 1자 부품들을 분리해주면 훨씬 보기 좋은데 

저렇게 일체로 사출해버리면 골치아프다. 



하일라이팅으로 승부를 봐야할듯









대형 프롭기라 그런지 측면 패널이 제트기스럽다.














주익런너


콜세어의 매력포인트










굴곡 부근에 몰드가 살짝 약해진다.












리벳 크기가 다 틀리다. 신경쓴 부분인듯














이부분도 멋지다.














충실한 플랩 리벳

















조종실과 레이더 부품













좀 과장되게 몰드해놨으면 더 좋았을텐데















바늘과 눈금까지 몰드해놨다.
















굉장히 특이한 카울링 곡선



이 곡선때매 기체 느낌이 틀려진다.









무장런너는 같은게 2벌 들어있다.




























재현할 수 있는 기체들이 전부 한국전 참전기들이다. 












캐노피는 안전사출한 부분이 마음에 든다. 


가운데 파팅라인이 지나가는군.
















어휴 저노무 조선- -









야간형 기체를 모은다면 헬켓-콜세어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세가와를 사자.









'review > 1/48 WW2 warfa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8 TYPHOON MK.IB // hasegawa  (0) 2009.11.18
1/48 Bf109E HAHN // hasegawa  (2) 2009.11.14
1/48 heinkel He161D //dragon  (0) 2009.11.14
1/48 99式襲撃機 Sonia // nichimo  (4) 2009.11.11
1/48 gloster meteor w/ V-1 // tamiya  (2)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