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32 seafire Mk.1B // revell

gmmk11 2009. 12. 29. 19:21







럭키모형에서 세일하길래 한번 사봤다.


1/32 프롭은 처음인데 과연 어떨까 상당히 두근두근하며 열어본다.








무난한 박스아트.. 바다 위란걸 딱히 티내진 않았군.





시파이어 마크1B는 스핏파이어 Vb 에 후크를 달고 기골을 보강한 물건이라고 한다.



항모에 이착함경험을 쌓으려고 개수한 물건이고 본격적인 시파이어는 다음버전부터라고 위키에 써있군.



정말 좋지않은 레벨의 한보따리 포장.

상처가 많이 나있다.





동체. 나름 엔진재현을 해준 것 같은데 과연...











굉장히 독특한 구성인데..


저기를 기준으로 앞쪽은 -물드 뒤쪽은 플러스몰드다- -




무슨 속셈이지;












다행인건 패널라인이 마이너스













스핏의 아름다운 곡선을 가지고 있는 날개












트럼페터의 구멍숭숭 리벳이 아닌 원형리벳이다.

중간중간 볼트 표시도 해놨군.



상당히 훌륭한 마이너스 몰드이다.


이 킷이 만원이란걸 생각하면 더더욱 마음에 드는군






아옭...무수한 상처들



날개뿌리 부근에 단차가 없길 기도해야겠군.


저런 모양 리벳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복구하기 힘들다.










계기반은 1/32란 점을 생각하면 매우 에러















수축을 방지할 목적인지 조종사가 무려 분할되어있다.


저 모양새로 앞뒤로 분할해놨군 ㄷㄷ



















날개 밑부분은 통짜


1/32의 위용이다.




문제는 스핏의 특징인 아래로 주욱 쳐지는 플랩 표현이 안되있다는건데 상당히 아쉽다.











상당한 정밀도














잔부품들
















하기 싫으면 하지마라..













조종사 태우면 별문제가 안되는 좌석

태우기 싫으면 에폭시로 낙하산 방석이라도 만들어주면 된다.















날개에 붙은 지느러미는 프롭기 제작의 숨은 복병이다.


살살살살 잘 제거하자.











투명도는 놀라운 수준이다.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













거지같은 색지정만 빼면 무난한 레벨평균












데칼은 아주 고급이다.













같이 세일하던 와캣의 잔인한 플러스몰드에 비해 상당하 괜찮은 킷이다.


송포 11000원정도여서 더욱 마음에 든다.




괜찮은 제작기가 있어 링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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