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예전에 포스팅했던 알클라드 금속특색으로 세이버 갑주를 칠한 작품이 나왔다. 제작자도 알클라드의 약한 피막은 어찌할 수 없었는지 열화되어가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한다. http://www.fg-site.net/products/118900 파츠교환인지 아예 팔다리가 다른부품인지 궁금하군. 아주 멋진 킷이다. 이건 기프트세이버 이것도 알클라드 크롬으로 칠했다고 한다.

지린다.

조선자-조소냐의 크랙미디엄을 이용해 가죽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도료는 은색과 마죠라 칼라를 이용했는데 SMP의 특색을 이용해도 된다. http://www.fg-site.net/products/69646 효과가 상당하군. 색칠은 크랙미디엄으로 갈라지게 한 후 유광검정-은색-특색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 밑은 완성작례. 독특한 작품이 되었군. 퍼티나 다른 자료로는 표현하기 힘든 질감이다.

에칭프린터를 이용한 자작 에칭이라는데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다. ㅎㅎ 일단 지퍼부터 http://www.fg-site.net/products/294 표면 디테일 http://www.fg-site.net/products/316 치마 끝단 및 레이스 http://www.fg-site.net/products/297 미소녀 피규어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어보인다. 에칭이 어디 가겠는가 ㅎㅎ

http://www.luckymodel.com/scale.aspx?item_no=RE%2005040 70달러 하던 물건이 100달러가 되었다. 너무 당혹스런 가격인상이라 레알 당황- -;; 예전에 저걸로 시세차익을 챙긴 적이 있는데 이젠 그것도 힘들 것 같군. 국내가격도 소폭인상된걸로 봐서 레벨의 가격인상같다.

라인업 링크 중저가의 스파맥스 바람붓이 5호까지 럭키모델에 들어왔다. 가격도 그럭저럭 싸고 무엇보다 괜찮아보이는 점은 컵 모양이 군제꺼랑 같다; 컵이 저렇게 생기면 헹굴때 정말 편해서 군제를 살까말까 망설이는 부분인데 마침 좋은 물건이 들어온 것 같네. 일단 무난한 3호가 어떨까 http://www.luckymodel.com/scale.aspx?item_no=SX-MAX-3 0.5mm도 서페이싱, 금속광택, 유광도색에 요긴한데 고민 좀 해봐야겠다.

그동안 헤드셋형을 쓰고 있었는데 은근히 불편해서 거치식을 알아보던 중 시원시원한 물건을 찾았다. 경매나 중력시장에서 5.5만 언저리로 팔리고 있다. 일단은 좋아뵈는데.. 왜곡률과 투명도 리뷰가 없어서 선뜻 지르지 못하고 있다.

매우 바람직해보인다. 배경지에만 의존하지말고 저런 소품을 활용하니 훨씬 낫군. 피규어말고 프라 촬영도 소품을 활용할 방법이 있나 연구해봐야겠다. 일단 떠오르는건 욱일기나 하켄기 걸고 해당국가 병기를 찍거나 훈장, 특공머리띠 등을 활용하는 방안이 있는데 너무 어그로를 끌겠지. http://www.fg-site.net/products/115099

이건 매우 신선하군;; 대체 무슨 소재로 표현한건지 짐작도 안간다. http://www.fg-site.net/products/15729

http://www.fg-site.net/products/111542 상당히 명인이다. 몇몇 표현은 찾아가서 배우고싶군.. 붓질이라고 밑기 힘든 끝처리가 여러군데 있다. 붓만이 낼 수 있는 회화적인 질감도 또 독특하군. 물론 바람붓질하고 유화묽게 타서 몇번찍어주면 비슷하게 낼수있지만 붓으로만 한다는건 역시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