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정원/브롱코/350 야마토/타미야/700 무사시/후지미/700 풀헐무사시/후지미/700 키이(야마토)/후지미/700 시나노(야마토)/후지미/700 아마기/후지미/700 무츠/아오시마/700 휴가/하세가와/700 쿠마노/타미야/700 묘코/하세가와/700 카코/하세가와/700 그외 비왜국 함선 몇척을 가지고나갈까 말까 고민중...

..한 gmmk11 마이리스트 카운트가 94 - -; 받은 추천수도 2000이 금새 넘어갔다. 아이디를 왕인으로 바꿀까 ㅎㅎ

일본에서 가장 크고 북적이는 모형사이트 Fg의 장르 분포다. 이곳은 통합된 게시판에 작품을 몰아올리고 작성자가 태그를 달아 분류하는 시스템이라 어떤 장르의 작품이 많이 올라오는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밑의 스샷은 많이 링크된 태그를 순위별로 정렬시켜 본것 ㅎㅎ 1. 10593 건프라 2. 6929 1/144 3. 6321 풀스크래치 4. 5263 개라지킷 5. 5063 개조 6. 5035 건담 7. 4922 무장신희 8. 4157 원더페스티발 9. 3585 동방 10. 3278 HgUc 11. 3243 MAK 12. 3175 피그마 13. 3147 SD건담 14. 2959 스케일모델-전차,뱅기,함선에 붙임 15. 2737 1/100 16. 2685 BB전사 17. 2641 붓질 18. 2249 가면라이..

아이소핑크 베이스 (나무여도 상관없음) 모델링페이스트로 물결을 표현 -모델링페이스트는 뭐 젯소라고도 하고 한국프라메이커로 지코트가 발매되어있는데 350~700스케일의 물결은 잔잔해야 하므로 진흙표현용 모델링페이스트를 사용한다. 원하는 환경에 맞춰서 바다색칠 겔미듐을 얇고 고르게 펴 바른다. -사실 여기가 가장 큰 문제다. 한국의 겔미듐은 너무 찐덕해서 저렇게 안된다- -;; 물결이 거칠어지는데.. 이걸 얇게 펴바르려고 물이나 알콜을 첨가하면 기포가 너무 많이 생겨서 투명감이 사라지고.. 비싼 외제 겔미듐을 쓰면 해결되긴 하는데 지나치게 비싸다.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킷은 개쓰레기수준을 약간 넘나느든 1/600 에어픽스 워스파이트. 전쟁끝나고 스크랩으로 팔려가던 중 악천후로 닻이 풀리면서 표류..

야마토 설계 개념계획 중 하나로 제출된 A-140A 안을 레진 컨버전 킷으로 재현했다고 한다. 직접 제작해서 킷으로 찍어서 팔았다고 하는군.. 완매되었다고 좋아한다. ㅎㅎ http://www.fg-site.net/products/1930

많은 별매업체에서 야마토 목갑판이 나와있는데 끝단 마감처리를 하지 않고 그냥 세로줄만 죽죽 그어놓았다. 사진을 보면 나무 갑판을 그냥 끝까지 붙인게 아니라 끝부분에 라인따라 나무를 먼저 대고 톱니형으로 이어붙인 것을 볼 수 있다. 이건 야마토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확대한 후 위에 덧그린 것인데 3번 포탑 바벳을 따라 나무가 깔려있고 마루가 엮여있는게 보인다. 일본 구레에 있는 1/10 야마토 재현기념물에는 이점이 잘 표현되어있다. 저 이음매는 타미야/후지미 1/700 야마토 인젝션 몰드에는 표현이 되어있다; 별매 제품의 디테일이 더 후달리는 드문 경우군

이런 지명이 있군.

아크릴 명가 GOLDEN의 clear tar gel을 이용한 피규어 물 표현이다. 이건 매우 비싸기 때문에 바다표현으로는 좀 무리;; 473ml짜리가 2.5만원이다- -; 이 밑의 작품은 뭔가 진짜 학교수영복도 가져다놓고 고간에 물방울도 맻히게 하고 하여튼 이상한 곳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물표현도 굉장히 잘 해놨다. 저상태로 굳은거라고 하니 과연 골든 클리어타르젤의 효과를 알 수 있다. http://www.fg-site.net/products/34757

예전 포스팅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조롱해서 죄송스럽다.

더즐패턴 + 케이지마스트의 아주 독특한 사진이다. 게다가 더즐패턴도 엄청나게 복잡해서 포탑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잘 안보이는군. 모형으로 만든다면 글쎄.... 가능할까.; 장식성은 매우 뛰어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