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 하나도 안하고 그냥 스트레이트 빌딩이다. 색분할이 괜찮은 이유도 있지만.. 여기에 힘을 쏟고 싶지 않다능... 對친척꼬마용으로 준비한 2만원짜리 프라인데.. 친척은 탱크를 좋아하는 것이었다.- -... 결국 남은 로봇프라는 내가 만들수밖에.. 부피도 은근히 커서 잠시 숨 돌릴겸 만들어봤다. 기본적인 차렷자세이다. 아머드 코어 게임 설정에 충실한 듯 모든 아머드코어 프라의 파츠가 호환되는 것 같다. 나름 완구로서 괜찮은 설정이다. 프라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부품이 꽤나 많아서 그렇지 안맞는 부품도 없고 단차도 없다. 단지 접합선이 대놓고 보인다거나 게이트 자국을 자비심없이 내놓는다거나 게이트가 구판 레벨 키트처럼 서까래 두께라던가... 게이트 자국을 없애려면 전부 색칠해야 한다. 꽤나 귀찮은 작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