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롱코에서 1/350으로 정원이 나온다. 북양함대 기함으로 황해해전에서 떡장갑을 과시해서 유명한 배인데.. 완구스러운 것 밖에 없다가 이제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오는 것 같다. 품질이 중급 이상만 되도 한개 사볼 생각이다. NHK드라마 언덕 위의 구름에 등장한 정여창 히로시마를 방문해서 일본에 강한 인상을 준다. 극중의 토고 헤이하치로. 고와스 고와스 하는게 상당히 부담스럽다. 1/350 마츠시마와 함께 놓으면 딱 어울릴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마츠시마는 1/350으로 나온게 없다. 미카사는 바리야그와 놓아야 어울리는거고.. 정원/진원 나오면 마츠시마도 브롱코가 내주려나? ㅎㅎ 런너뷰와 가조립샷이 올라왔군 부품이 좀 휑한데 함선모형에서 부품많은게 짜증의 대상이니 저정도가 좋아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