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하세가와에서 아이돌 마스터 계획을 발동한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고 하세가와에 없는 비행기는 전부 재포장으로 할 생각인가..하고 있었는데 이번 1/48 F-22가 완전신금형....- - 그렇다면 지금 결정판이 없는 SU-47 베르쿠트도 하세가와 신금형의 가능성이 있다. 그 외에도 거지같은 SU-33 키트도 가능성이 좀 보이는군.. 기다려야겠다. 근데 1/72랑 1/48을 섞어내는 것 같은데 1/48, 1/72로 동일데칼이 따로 나오는건가;

1/72 로는 즈베즈다- 레벨 금형의 베르쿠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입고 메일을 보니 하비보스에서도 su-47이 나온다. 이게 즈베즈다-레벨의 베르쿠트. 즈베즈다 특유의 방전금형과 운하가 지나간듯한 U자형 피요르드 패널라인이 특징으로 마치 다이캐스팅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패널라인이 전부 판타지이지만 다행히도 아구가 안맞는 부분은 없다고 한다. 이건 하비보스의 베르쿠트 제대로 된 리뷰를 못찾아서 이 쇼핑몰 물건을 들고 왔다. 등짝 라인만 봐도 완전히 다르다. 어느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비보스 물건이 훨씬 샤프하게 나왔다. 아직 arc나 다른 에어로 포럼에서 만든 사람이 없는지 아무런 언급이 없다. 취미대장이 항상 어딘가 부족하기 때문에 작품과 평가가 올라오기 전까지 손대지 않을 생각이다.

곧 발매예정인 트럼페터의 1/350 현용함 시리즈 uss cole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예멘에서 자폭테러 당한 이지스함이었다. 밑에서 들어올리는 배는 현대에서 건조했다네.

국내 레진 컨버젼셋트 메이커 울프팩에서 레벨 1/72 F-16B 용 컨버젼 세트를 발매했다. 예전에 이 컨버젼 셋 소식을 듣고 F-16b를 미리 사놨었다. 간발의 차이로 레벨 키트 가격이 올라서 가슴을 쓸어내린 기억이 잇군; 음 .. 바락이 나왔으니 곧 수파가 나올텐데.. 그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그냥 사서 만들어봐야할지 고민이다. 아카데미에서 IDF F-16에 관련된 움직임이 있다는 루머도 있고.. 역시 고민되는 부분. 저 두꺼운 스파인(척추)가 매력적이고 슴가뽕을 연상시키는 컨포멀탱크에 관해서는 호오가 갈리기 때문에 저 제품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나는 잠시 보류하고 정보를 모아봐야겠다. 그보다 지금 키네틱 F-16I SUFA를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ㅜㅜ 게다가 너무 크다; 저 컨버젼 킷의 가격은 ..

사진 링크 AALIYAH "UNSUNG" 날렵한 역관절의 올블랙 킷이다. 무장도 매우 독특한데 이번에 나올 노블리스 오블리제랑 잘 어울리겠다. 화이트글린트- 알리야 언성 노블오블 - 알리야 언성 이렇게 마주보게 하고 장식장에 놓으면 화려한 구성이 될 법한데.. 부품이 너무 많고 색칠해야 멋이 제대로 살아나기때문에 자꾸 미루고 있다.- - 밀리터리 색칠하는거랑 너무 틀리기 때문에 손에 잡기가 무섭다. 가격도 매우 싸게 나왔기 때문에 아마 살 것 같다.

내가 딱 작년에... 아오시마에서 흑선이 나온다고 포스팅한적이 있다. 인젝션 범선은 커티샥을 만들어봣는데 이게 매우 보기 좋더라. 일단 만들기 편하고 만들어 놓은 다음에 만족도가 정말 압박이다. 문제는 가격인데.. 커티샥이 지나치게 싼거고 이번 아오시마는 완성된 후 만족도에 비할때 합리적이다. 그래도 절대적으로 비싸긴 하다;;; 런너도 보면... 사진 출처는 여기 런너 숫자도 적고 동체 질감도 뛰어나다.. 게다가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고 그냥 범선이 아니라 외륜선..ㄷㄷㄷㄷㄷ 등록금만 아니었어도 바로 3개월할부 지름 들어가는데 지금 등록금때문에 정신이 없다.... 아쉽지만 패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손에 넣으리라.

우크라이나의 복엽기 명가 roden에서 꾸준히 나오는 OV-1 mohawk가 눈에 띈다. 로덴 제품은 글라디에이터 정찰형을 한개 가지고 있는데 사출찌꺼기만 빼면 예쁜 모양새이다. 기체의 설명은 위키를 참고하자. 정찰형과 신호정찰형 모호크가 관심이 가는 키트이다. 박스아트는 이것이고.. 이 형식의 작례는 이것.. 기존의 다른 모호크와는 틀린 점은 파일런의 추가와 기체 하면의 거대한 정찰포드?이다. 가격도 5천원 올라서 35000원... ... 한가지 문제는이게 1/48이라 E-2c랑 놓기 애매하다는 점이다; 그냥 쌍발 프롭 컬렉션으로 모아도 상관없겠지만 50-60년대 활약한 기체이니 여전히 찜찜. 하세가와 1/72 D형 모호크가 있긴 한데 전부 품절크리이고 작례도 잘 없어서 품질을 판단할 수 가 없다. 일..

박스아트가 병진같아서 관심도 안주고 있었는데... 저게 뭔가- -.. 차체 비례도 안맞고 원근도 엉망이고- - K1A1때처럼 일부러 티내게 그린거같지도 않은데;; 구매의욕을 급감시키는 박스아트였다. 아주 딴딴하게 생기고 각잡힌게 멋지다. 4호 돌격포보다 훨씬 나은데... 일단 중고 장터 리스트에 올려놓고 여유 좀 될 때 쟁여둬야겠다. 실제 사진으로 봐도 멋지다. 박스아트는 대체 뭘 가져다놓고 그린건지 모르겠네;; 자기들이 만든 키트 가져다놓고 그려도 저런 괴작들은 안나왔을텐데... 압박스런 작품 한개 감상해보자. 포탈 *나의 구축전차 콜렉션은 아직 갈길이 먼데.... 헷쪄는 저번에 재정난으로 팔아버렸는데 곧 드래곤제품으로 다시 입수할 생각이다. 어차피 헷쳐 단순해서 디테일차이도 별로 안난다. 3돌 있고 ..

아으...질러야하나.. 가격도 싸고.. 키트도 이번엔 조립이 좀 쉽게 분할해준 것 같은데.... 나노하 좆망이후로 보크스 신용도가 좀 떨어졌다. A브랜드랑은 상관없어서 괜찮을라나..

일본기스럽지 않은 강해보이는 기수부분이 매력적인데.. 어째 취급하는 곳이 없네; 사이버하비에서 9불인가에 팔고 있던데..사볼까; 형식도 다앙하더만.... 킷카도 엄청 귀한 것 같은데 이건 뭐 일본에서도 귀하니까;; 262에 색만 바꿔칠하는게 안통하는게.. 모양이 좀 많이 다르다. 더 구리게 생겼다;;; 262 그대로 조립해서 일장기 박으면 킷카가 아니라.. 中島 キ-201 火龍 카류가 된다. 이건 설계도면만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