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1/350 myoko

350 묘코 작업 15

gmmk11 2012. 4. 2. 01:36



마지막 워싱을 해주고 리깅을 완료했다.





아직 안마른 기름들이 보인다. 아마 한참걸릴듯- -;



함수.


이런느낌으로 말라간다.


헐 말고 함체부근에도 흰색 워싱을 살짝 해줘서 희끗희끗 오래되고 곰팡이스런 느낌이 좀 난다. 

유화 파운데이션 화이트는 많이 쓰면 화장떡칠한 여자얼굴처럼 되서 아주 자제해서 써야하지만 잘쓰면 오래된 느낌을 내는데 아주 좋다.





사진을 보고 흰색 부분에 휴지로 가림막들을 씌워줬다.


흰색 칠보다 고운 티슈가 질감면에서 더 좋다. 





리깅은 야마토처럼 빡세게 안하고 설명서와 박스아트에 나온대로 조금만.


그래도 앞뒤로 신호기리깅을 이중으로 해줘서 아주 심심하진 않다.


귀찮은 것도 있고 리깅 너무 많이 하면 애써 만든 풀에칭 중간구조물에 집중할 수 없을 것 같아서 ..





뒤쪽에 줄사다리 전개리깅을 묶어준걸 표현해줬다.


샤프트 한개에 웨더링일 덜 되었는데 급히 유화로 덮어줬다 ㅎ












이제 우현.


우현 계단은 내려준 상태로 표현


덕분에 리깅도 좀 다르다. 좌현과 비교해보자.






좌현과 우현은 웨더링포인트를 좀 다르게 줬다.

절대로 같이 보일수가 없기에 ㅎ 이런게 모형적 다양함 아니겠는가





좌현과는 다르게 묶어준 리깅




응급타는 최종적으로 이렇게 마무리 될듯..


이제 마르면 마감치고 스크류 붙이고 국화박고 탐조등 얹어주면 진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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