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워싱과 함께 구명튜브, 천막지주 같은 자잘한 디테일을 추가해줬다.
일단 전체샷.
남색으로 워싱했기 때문에 이제 배에 푸른기운이 든다.
아 흔들렸군- -;
하여튼 물때가 가장 먼저보이는 좌현 함수는 저런 느낌.
기본색을 밝게 하고 부분부분 아주 더럽게 꾸며줬기 때문에 티가 확 난다.
함미는 이런느낌. 천막지주가 잘 보인다.
여기저기 달아놓은 구명튜브가 좋은 포인트가 되는군.
서치라이트도 달고싶은데 반짝이효과를 넣어놓은지라 무광마감 후에 붙여야한다.
에나멜 신나가 아닌 붓빨이 액이라 며칠을 두고 말려야한다.
기름이 다 날아가야 녹표현을 하는데 아무래도 이번주 완성은 힘들듯하군.
칙칙한 회색의 전함은 일부러 모형적 과장으로 포인트를 주지 않으면 마냥 칙칙해져서 장식장 안에서 실루엣도 잘 안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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