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포를 올려주고 탄박스를 접어줬다.
탄박스 접다 멘붕할뻔- -;
라이언로어는 이걸 편하게 레진덩이로 넣어줬는데 플라이호크는 종이접기하라고 해놨군;
저 원통은 드럼통. 위쪽에 있는건 잘못만든건데 머 그냥 섞어써도 무난할듯.
여건이 된다면 에폭시로 대공포용 모래푸대와 보급용 백미가마니도 만들어줄 생각이다.
드럼통엔 드릴로 작게 구멍을 뚫어줄 것.
탄박스는 무리해서라도 다 올려줄거다 .
대공포판을 리놀륨지지대 밑에 깔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더라- -; 어색하더라도 그냥 위에 올려줬다.
깨알같은 윈치 릴은 감느라 토나올뻔..
그래도 노란색 퀼트실로 감아주니 아주 마음에 든다.
삼연장 대공포와 대형 릴
옆에 단정에 노를 가지런히 붙여주고 묶은게 보인다.
비행갑판은 결국 한대를 비행상태로 스탠드를 만드는걸로 합의를 보고 만들어둔 4대를 전부활용하기로 했다.
보정하다 CG처럼 된 함미샷;;
복잡복잡하니 마음에 든다. 여기에 보급물자와 리깅이 더해지면 더 복잡해질듯.
사진으로 보니 순접자국이 좀 보이던데 어차피 붓질로 칠한거니 붓으로 보정하면 될듯
비행상태로 띄워준 영식삼좌수정.일단 구리 전화선 피복 벗긴걸로 임시스탠드를 만들어줬다.
플랩내리고 저속으로 탄착관측중..
이제 물리 작업으론 현제와 리깅이 남았고 워싱과 녹표현 마무리만 하면 되겠군 .
다 만들고 눈치챈게 어뢰를 안넣어줬는데 좀 고민이다- -; 이런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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