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modern warfare

1/48 J-10S vigorous dragon 맹룡 // trumpeter

gmmk11 2009. 12. 7. 21:26



트럼페터에서 중국의 최신전투기 2종이 발매되었다.













FC-1은 일반 프라박스 J-10은 트럼페터 특유의 골판지 박스에 담겨있다.


















밥통을 버리고 있는 J-10S 뒤 배경의 비행기는 미국의 P-3 인가??






A형이 제공전투기로 나왔는데 그 복좌형인 S형이 훈련기/공격기로 나와서 뭔가 성능에 의문이 좀 있다.

A형은 등짝이 날개랑 부드럽게 연결되는 블렌디드 윙 바디 모양이고 이 S형은 척추가 생겨서 여기다 장비를 좀 더 얹을 수 있다.















동체 런너




























전형적인 트렘페터 몰드



깊은 패널라인과 같은 크기의 구멍리벳, 거친 표면이다.
















표면이 상당히 거칠에서 그릴같은 디테일은 묻히려한다.


























수직미익은 러더가 분리되어있다.
























디지털화된 계기반

























한방에 뽑혀나온 사출좌석

시트벨트는 에칭을 넣어줬다.




























이부분엔 원래 아무것도 없는지 골조 몰드만 있군.



























측면 패널에 원래 저리 버튼이 없을까...

























주익 런너



슬랫, 플랩, 에일러론 전부 분할했다.






















역시 거친감이 있다.


























베이를 닫을 때 편하도록 턱이 만들어져있다.



















벤트럴핀이 통째로 사출되었다.

자국기를 위한 서비스인지, 자신감의 표현인지..

























플랩 안쪽 디테일






























슬랫은 통짜로 해놔서 수축이 심하다.




모양도 뒤틀려있는 것 같은데 딱 맞추는것보다 내려놓는게 더 작업이 줄어들 것 같군.





















인테이크 안쪽 통로 부품과 노즐부품들






























인젝션으로 최대한 노력해서 분할해놨다.

안쪽 디테일도 어느정도 살아있군.




































자잘한 부품들
































레이돔은 통짜.























































인테이크는 좌우 2분할이다. 이런걸 좀 통짜로 해줬으면 좋겠는데..


안쪽 접합선 해결하려면 머리를 잘 써서 조립순서를 정해야 할 것이다.





























기어베이 디테일,
배선은 없지만 나머지 나사와 골조는 괜찮다.

































연로통과 폭탄들






























밥통 고증에 맞춰서 플러스몰드다.









































이거 아무래도 통상폭탄 같은데 고작 이런거 던지면서 공격기라니....

평소에 훈련기로 쓰다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격기로 쓰는 컨셉인 것 같다. 인테이크 밑에 유도포드 다는 곳도 없군.























풍부한 공대공 무장들






































적절히 과장한 디테일이 상당하다. 롤러론 표현도 일품



열추적?



물론 무슨 미사일인지는 모른다.


헤드부분은 따로 투명부품으로 재현
















스패로우같이 생긴 이 물건은 아마 중거리 레이더유도?


















































독특하게 생겼군.































이건 개량된 열추적이려나..



























캐노피와 투명부품들




주로 미사일 헤드부분들이다.





























오메가형 캐노피라 파팅라인이 선명하게 지나간다.



























표면이 아주 좋다.
























확실한 오메가형이다.

터질 것 같군.























에칭



시트벨트 넣어주는게 대략 좋아뵈는군.





















데칼은 현용에 공산국가라그런지 정말 별거 없다.




FC-1과는 다르게 파키스탄 공군용은 나중에 따로 발매할 생각인듯.



























데이터마킹은 두둑하게 한장 더 넣어줬다. 이거 별매 가능성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위에서 최대한 분할했던 노즐은 이렇게 선택식으로 조립할 수 있다.

노즐 안쪽의 요철부분도 살리면서 사출난이도도 낮추려고 이렇게 자른 것 같다.






















더블런쳐가 안보이는군..






















친절한 컬러 색칠가이드




















무장가이드도 친절하군.
















자국기라 그런지 상당히 신경쓰고 서비스도 팍팍 넣어준 느낌이다.


난 척추가 좋아서 복좌형을 샀지만 미끈한 등판을 감상하고프면 단좌형인 A형을 구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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