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modern warfare

1/48 E-2C hawkeye / kinetic

gmmk11 2009. 12. 16. 02:55



키네틱의 기습작품이 왔다.



이렇게 큰 물건은 모노그람 망한 다음엔 안나올 줄 알았는데 ㅎㅎ



첫 해외구매로 구입해서 킷 보는 느낌이 틀리다.


82400원 이하로 국내에 풀리면 나는 망하는거고 그 이상이면 그만큼 이득이다.

과연 어찌될지.







난 구입하고서 알았는데 프로펠러가 刀형이 아니라 일반형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 기다리는건데;














한보따리 포장 대략 좋지안타.














이 많은걸 한보따리에 쑤셔담아서 박스에 다 안들어간다.


배송왔을 때부터 박스가 붕 떠 있었다.














일단 킷의 매력포인트인 접시부터 한컷















놀라지말라. 원래 플러스몰드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적절히 섞인 모습
















동체


















이부분 구조적으로 약한 것 같은데 에나멜 들이대면 부러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ㄷㄷ


















몰드는 이탈레리 대물을 떠올리게 한다.




별로 마음에 안든단 소리;












특히 이부분- -















윙폴딩과 플랩, 슬랫 전개를 모두 고려한 날개
















날개디테일에선 수파에서 보여준 일반적인 키네틱수준으로 돌아와있다.

동체는 대체 뭐였지;

































































윙폴딩시 접혀서 미익과 결합되는 부분


어느 한쪽만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둘 다 즐기려면 저부분을 가동식으로 만들어야한다.










































날개뿌리





















안테나를 함께 몰드해놨다.

조립시 조심하던가 아예 밀어버리고 황동봉을 박자





















날개 뿌리


날개를 펴고 접고 하려면 저부분도 머리를 짜내서 개수해야한다.



















미익


























먹선이 시원시원하게 잘 들어가겠다;

























배의 전자장비 부분



















접시 지지대





















굵직굵직하니 모노그램스타일이다.




의외로 깊어서 칠하기 힘들듯.



















접시 지지대는 좌우분할이다.









































엔진과 조종실





















콕핏 구조상 거의 안보일듯


















역시 영영 안보이는 부분























엔진은 좌우분할로 접합선이 좀 골치아플 것 같다.



디테일이 많이 지나가는군

















랜딩기어


과연 버텨줄지????


1/32 전투기급 무게가 나오는데..

















아 밀핀 자비심이 없네요
















































자잘한 부품들












































허접하지만 덮으면 아예 안보인다.












































밀핀 4개가 다 밖으로 나와있는 개념





















내가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


칼형 프로펠러가 안들어있다.ㅜ




















윙폴딩시 날개 단면



편상태와 접은 상태를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비싼 킷이니만큼 가동식은 아니더라도 선택식으로 해놓고 싶군.



일단 수납공간이 ㄷㄷ








세부디테일은 이정도
















투명부품




품질이 발군이다.
















푸른 기운이 감도는군





















창문 몇개만 투명인 민항기 형식이다.



















킷 크기에 비해서 설명서가 매우 허접해서 깜짝 놀랐다.




에이스처럼 추상화를 그려놓은건 아니라 다행












역시 흑백 



















카르토인줄 몰랐는데 카르토 데칼이다.


횡재한 기분.


데칼은 좌하단의 회사에서 외주 디자인했다.


















글자가 잘 보이는군



















품질의 보증



















1/48로 항모갑판을 꾸미겠다는 사람은 꼭 사야하는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