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F-105가 비롯 멋지지만 플러스몰드라서 안타까웠는데 하비보스에서 괜찮은 물건이 나왔다.
(아마 하비보스상표로 트럼페터가 낸것같다. 해외포럼 의견을 엿보니 1/32 트럼페터 물건과 같다는군.)
프로포션 문제는 역시 레벨모노보다 홀쪽하고 말라보인다는 평가인데
이건 아마 레벨모노가 틀린걸거다;
멋져보이라고 '모형적 과장'을 했을듯
별로 안좋아하는 박스아트.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역시 그림이 좋다.
이거 정말 엄청나게 크다;
역시 기분좋아지는 개별포장.
그냥 긴게 아니라 동체가 매우 굵다;
디테일은 수준급
트럼페터 다른 물건처럼 리벳으로 도배를 하진 않고 패널따라서 촘촘히 찍어줬다.
표면이 좀 거칠고 패널,리벳이 살짝 뭉툭한데 허용범위 내이다.
프라 재질과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이 물건 엄청나게 단단하다.
딱딱하다고 표현해야 맞나;
동체 중앙부분. 아주 선명해진다.
계기반을 분할한 독특한 구성;
분할은 했는데 어째 효과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바늘, 눈금이 없는게 좀 아쉽지만 충분히 멋지다.
기수는 따로 분할
측면패널은 직접 새겨놨다.
닫으면 전혀 안보일듯
아주 칭찬해주고픈 밀핀처리
계기반 액정화면에 밀핀을 박아놓는 회사도 있던데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주익 런너
정말 멋지군.
이부분은 좀 약하다.
동체 패널과는 다르게 아주 깔끔하고 깊게 파여있다.
플랩, 에일러론 전부 분할되어있고 작동부분 디테일도 다 살려놨다.
파일런은 신경을 좀 덜 쓴 느낌.
비행기 사진들을 보면 파일런이 엄청나게 복잡하던데 여기에 신경을 쓰는 메이커는 없는 것 같다.
레진 이용하란건가;
꼬리, 노즐 런너
수평미익은 가동식이려나..
외부 디테일에 비해서 인테리어가 많이 빈약한 느낌이다.
그래도 밀핀이 없어서 합격.
후방좌석 계기반
노즐
밀핀을 밖을 빼놨군.
안쪽에도 밀핀 없다.
타이어 볼륨은 약한 편이다.
엔진런너
이거만 한벌이다;
그닥 ...
별로 감동이 안오는 엔진이군.
부품이 엄청나게 많다;
엔진 본체에 비해 주변 부품들 디테일이 상당한 편
팬블레이드는 좀 과장해주는게 보기 좋은데 너무 약하군
수직미익 런너
음 이게 좌우 대칭이던가;
무장런너
적당하다.
F-104G의 존재이유
슈라이크 대레이더미사일
이건 뭔지 모르겠군 공대지 폭탄같은데..
이건 ECM포드 쯤 될듯
캐노피...
투명도, 프레임 다 좋은데 무려 크랙이 있다;;
다행히 뒤의 여닫이 캐노피는 단좌형 물건이라 안쓰는데
앞 캐노피에 있는 크랙은 좀 곤란하다;
하비보스 AS망이 있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으니 이거 원;
설명서는 알기쉽게 잘 설명되어있다.
데칼은 밀봉이라 안열어봤는데 그닥 좋은 품질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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