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모노그람의 F-100을 대체하는 멋진 수퍼세이버가 트럼페터에서 출시되었다.
박스아트가 분위기 있고 멋지군.
이번 인디아나 존스4 초반에 등장하는게 아무래도 이 물건인듯.
안전한 개별포장
비행기가 상당히 크다.
동체런너
F-105에 비해 표면이 거칠고 몰드가 좀 옅다.
그래도 서페이서 한번 입히고 문대줘도 파묻힐 것 같진 않군.
곡면부분도 깊이 차이없이 확실히 파여있다.
에어인테이크의 오묘한 곡면을 잘 살려냈군.
...
내부부품이라 안보이지만 잘 파낸듯;
노즈기어베이와 함께 파여있는 인테이크 밑부분
버튼이 적절히 과장되어있다.
좌측의 스로틀은 별도부품화했으면 좀 더 볼륨이 살았을텐데 걍 붙여놨군.
발판의 몰드가 독특하다.
주익런너
주익은 슬랫과 플랩, 에일러론이 모두 분할되어있다.
리벳이 미친듯이 뚤려있군.
적절히 플러스 몰드도 보이는군.
군더더기 한점 없이 깔끔하고 날카롭다.
안쪽 몰드가 좀 아쉽지만 겉모양만은 일품이군.
돌기를 만들어놓은거보니 가동형으로 가능하려나.
기어베이 디테일이 상당히 약하다 F-105와 같은 경향.
조종석 런너
타이어 느낌이 너무 딱딱해보인다.
디테일은 상당한편
바늘과 눈금이 없는게 좀 아쉽군.
기본적인 굴곡은 깊고 확실해서 데칼먹이고 소프터로 누르면 쉽게 표현될 것 같다.
좌석 런너 주변이 휑한 것을 보니 사출좌석을 슬라이드금형으로 뽑은 것 같은데
이런 수고를 ^^;
디테일은 괜찮은 편인데 시트는 딱딱할 것 같다.
감동적인 바퀴덮개
디테일도 디테일이지만 밀핀처리가 눈물난다.
이부분도 슬라이드 금형인듯
역시 밀핀처리가 돋보인다.
수평미익과 슬랫
미익이라고 지나치는법 없이 미친듯한 리벳
아쉬운 디테일이군.
디테일이 상당하군.
인테리어 볼륨이 좀 약하다.
그냥 경향인듯.
밀핀 두개는 쉽게 제거 가능할듯.
이 부품도 돌기가 보이는데 역시 가동형으로 할 수 있는건가.; 독특하군.
파일런 런너
파일런을 분할했는데 48스케일에서는 독특한 시도로군
갑자기 성의가 없어진 느낌;
슬라이드 금형으로 뽑은 부분
이거도 2분할하면 되는데 왜 이랬을까;
무장런너
사이드와인더가 굉장히 잘 나왔다.
물고기같은 연료통
미사일 꼬리의 톱니바퀴가 잘 표현되어있다.
설명서는 알기쉽게 깔끔하다.
컬러 지정가이드
이런 컨셉 아주 좋다.
투명부품은 바리에이션을 고려했는지 런너가 다로 포장되어있다.
오메가형 캐노피같은데...
파팅라인이 없다?
독특하군.
레벨-모노그람의 플러스몰드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면 이 물건을 구입하자.
앞으로도 트럼-하보에서 센츄리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나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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