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modern warfare

1/48 F-86D dog saber // revell

gmmk11 2009. 11. 11. 14:42


어렸을 때 갔던 놀이공원에 이 비행기가 있던게 기억나는데 정확히는 어딘지 모르겠군.. 어린이대공원이던가..


기존의 세이버에 레이더를 장비하고 군데군데 개량한 물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를 참조하자.






화려한 마킹이 돋보인다.








한보따리 포장은 여전하군.














은색사출이다....

물결무늬 안남길 자신있을때만 은색사출 하던가..













패널이 적당히 깊고 리벳도 선명하다.


내가 말하는 적당히 깊은 패널라인 기준은 손톱으로 긁었을때 손톱이 폭빠지는 정도이다.


그정도 되어야 서페이싱-도장-유광마감 후에도 먹선이 잘먹는다.















코어금형을 쓴 것 같은 부분.

뒤집어보면 단차가 더 선명하다.



저렇게 갑자기 라인이 사라지고 단차까지 만들면 어절;










에어브레이크인지 점검창인지 분할을 했다. 안쪽에도 깔끔하군.














적절한 측면패널 디테일














랜딩기어 베이에 밀핀도 없고 대략 만족이다.












계기반에 바늘까지 표시해놓았군.














지금껏 본 48 파일럿중에 제일 미남이다.


굉장하군.















파일럿 태우면 무난한 좌석 옆면이 좀 휑하군.










레벨-모노가 마음에 드는게 저런 안보이는 곳 디테일이다.














반대쪽 동체 런너













한번에 사출한 독세이버 코 부분














턱 부분에 장착하는 로켓포드

놀이공원에 전시된 독세이버에는 항상 쓰레기가 들어있엇다.
















주익런너,


플렛과 슬랫이 분할되어있다.



아주 바람직하군.







디테일도 아주 오밀조밀하다.















꼭 플랩에다 저런거 새겨놓은 레벨........




























주익 아랫부분














갈아버리면 다시 못파는 라인이 눈에 띄는군 조심해야겠다.



















한국금형 ㅎㅎ













캐노피 투명도는 보통인데 포장문제로 심하게 긁혀있다.














대략 좋지 않은부분..


폭파열선은 미그17의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아주 멋지게 나왔군.













빼곡한 데이터마킹과 비러머글 레벨 색지정;
















데칼품질은 아주 좋다.














여백이 살짝 있는데 그리 신경쓸 수준은 아닌 것 같군.











48로 유일한 독세이버라 선택의 여지도 없지만 품질도 매우 좋으니 마음 놓고 질러도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