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modern warfare

1/48 MiG-17 PFU Fresco E // HobbyBoss

gmmk11 2009. 11. 10. 04:10


하비보스에서 나온 미그17 E형이다.

D형과 함께 발매되었는데 부품을 최대한 쪼개서 각 형식을 재현할 수 있게했다.










미그17의 최종진화형으로 레이더와 공대공미사일 AA-1 알칼리를 장비한다.

D형까지만해도 닥 기관포였는데 그야말로 환골탈태



자세한 사항은 위키를 참조하자.









부품은 정성스럽게 개별포장 되어있다.


부품을 하도 회쳐놔서 동체가 안들어있는 줄 알았다;


바리에이션을 위한 분할 + 내부재현으로 부품수가 상당하다.






기수 런너










어차피 같은 회사지만 트럼페터의 미친 리벳과는 좀 다른 적당히 찍힌 리벳과 패널라인



각 리벳 크기가 달라야하겠지만 그건 아직 안되는듯.








배면 부분


접착부분에 리벳이 많아서 조심해야할 것 같다.


만약 단차라도 있다면ㅇ.......


단차 이전에 접합선 걱정부터 해야할듯; 부품을 뭐 저리 회쳐놔서- -







계기반은 높은 점수를 줄 수가 없군.











레이더를 장비해서 기수 모양이 독특하다.


도그 세이버보다는 덜 변한 편이군.










독특한 바퀴 분할. 색칠하기 편하라고 저리 해놓은건가











엔진과 꼬리부분 런너











패널이 깊고 깔끔하다. 리벳도 적당하군













사출좌석인듯/










대놓고 생긴 코어금형 단차; 좀 곤란하다....













기어베이 디테일이 수준급이다.










엔진룸 내부 골조


이 골조때문에 바깥표면에 전부 수축이 발생했다- -


이럴거면 하지마라.......






에어브레이크 안쪽












약간 부족한 디테일의 사출좌석

단좌형인데 의자가 두개인걸로봐서 한개는 잉여부품일듯








엔진

좌우분할에 돌기가 많아서 접합선이 아주 까다로울 것 같다.



1/32 미그기 시리즈도 엔진재현이 충실했는데 자국기에 대한 배려인지...








엔진












노즐








팬블레이드










주익 런너



플랩과 에일러론을 전부 분할했다.








저 흐름마크를 기준으로 표면 질감이 다른 곳이 있다;

아직 기술이 부족한것같네










파일런 구멍은 뚤려있다.


이 런너는 E형에만 있는 물건인듯












플랩 안쪽 디테일.


밀핀이 숨어잇구나.








여기도 충실히 재현











초기의 공대공 미사일들

SF 분위기가 난다.










캐노피


화룡점정하다가 눈에 삑사리를 낸 느낌이다.


가장 맘에 안드는 부분.

투명도도 별로인데다가 저 폭파선이 너무 두껍고 모양도 엉망이다.- -



1/72에서도 저렇게는 안파놓는데 이게 무슨짓인지.



프레임과 투명창 사이가 확실하게 나뉜건 칭찬할만한 부분이다.






엄청 신경쓴게 느껴지는 엔진부분.












데이터마킹은 한개도 안들어있다;;




두종류 기체를 재현할 수 있는데 둘 다 소련이다.






아직 조립은 안했지만 이게 1/48 미그17 결정판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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