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modern warfare

1/48 F-89C scorpion // revell

gmmk11 2009. 11. 10. 04:14



첫 공대공 핵로켓 장착 기체로 유명한 F-89의 1/48 모델이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를 참고하자.


성능도 별로 안좋은데 미국 혼자만 사용한건 좀 특이하다.


72스케일로는 국내의 아이디어에서 꽤 괜찮게 나와있고 가격도 싸니 관심있으면 찾아보자.




저 뒤의 B-36도 레벨에서 발매중이다. 









개념충만한 개별포장


그런데 사출물이 은색이다...








동체, 주익런너,


날카로운 플러스몰드가 새겨져있다.







베일정도로 날카롭다.



플랩의 저 비러머글 레벨 로고-ㅅ-








은색기체는 안파고 만들어도 된다.


먹선 안넣고 패널변색으로 다양함을 넣을 수 있기 때문.



은색 비행기들은 주저없이 플러스몰드라도 모으는편이다.

물론 단차 심하면 그냥 망하는거고.







곡선이 없어서 다시 파주기도 어렵진 않을 것 같다. 












동체부분은 사포에 갈려나갈 곳이 몇군데 보인다. 

플러스 리벳은 뭐 살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접합선 부근의 몰드 압박.










수직미익은 중간에 수평미익때문에 잘라놨다.












초기제트기중엔 그나마 최신금형인듯












수평미익과 배면부분, 조종실
























무시무시한 몰드다.












파일럿은 주름이 좀 허접한 편인데 당시 파일럿 수츠를 잘 표현했다.



워싱을 중심으로 명암표현해야할듯













굴곡이 여러번 생겨서 동체를 2분할하지 못하고 3분할했다.













그럴듯해보이지만 하나도 안좋은 캐노피 분할


차라리 전부 투명부품으로 해주지 이렇게 프레임을 따로 만들면 정말 좋지 않다.


잘맞으면 좋으련만







깔끔한 수평미익













괜찮게 나온 터빈블레이드


안칠하고 대충 넘겨도 은색이라 안들킬 것 같다.





메인계기반에 비해 상당히 신경을 덜 쓴 측면패널















사출좌석, 밀핀압박이 좀 있지만 파일럿태우면 안보인다. 












기어부분 런너


















굵직굵직하게 적절히 과장했다.




















브레이크부분인듯?





























후방계기반




전방만큼이나 멋지게 만들어놨다.









바퀴가 상당히 크다. 마차바퀴생각나는군.













기어 커버

















기어커버, 잘 닫히면 좋으련만...

















노즈기어 커버
















데칼은 2종을 재현할 수 있게 해놨는데 상당히 화려하다. 















99년생산인데 색변화도 없고 아직 쓸수있을 것 같다. 
















상자에 접혀버린 부분..


레벨은 데칼을 좀 잘 포장해줬으면 좋겠다. 상자가 약해서 상자접힐 때 같이 접혀버렸네














박스 뒷면에 비행장 베이스가 그려져있다. ㅎㅎ 상당히 쓸만할듯.







트럼페터-하비보스에서 초기제트기를 슬금슬금 내고 있어서 이것도 언젠가는 나올테니 플러스몰드가 싫으면 기다려보는것도 좋다.


이 F-89바리에이션이 최근 재판되어서 구하기는 쉽다. 가격도 그나마 무난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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