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야간전투기 P-61 블랙위도우이다. 늦게 나와서 별 활약은 없었다고하는군.. 한국전쟁때 써먹었으면 활약했을텐데 좀 아쉽다. 일식육공이 연기를 뿜으며 추락하고 있다. 근데 실전참가 기록이 있던가;; 쌍발기의 특징을 살려서 무장을 동체에 집중한게 특징이다. 블랙위도우는 과부운운 번역하면 안되고 이 블랙위도우라는 거미 이름을 붙였다. 박스아트 도장을 봐도 검은 색에 붉은색 포인트가 있다. 그러나 내용물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플러스몰드 킷이다. 그렇게 잘 맞지도 않는다하니 손대는 순간 헬게이트 그런데 플러스몰드라는 점만 빼면 매우 매력적인 킷이다. 일단 프로포션이 빵빵한게 멋지고 크기가 크면서 모양이 독특하다. 플러스몰드가 마이너스보다 만들기 쉬운 것도 아니라고 하던데 대체 무슨 센스였을까. 한때의 유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