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D4Y3 Suisei (Judy) type 43 // finemolds

gmmk11 2009. 9. 7. 20:43

어렵게 구한 혜성43형 (공랭엔진 장착형이다.)




짧은 항모 이함용으로 로켓 보조 추진기를 달고 있다. 줄여서 RATO 또는 JATO라고 한다.

FR-110인가 하는 이름이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군.



항모 이함용으로 만들었지만 혜성이 날아다닐 즈음에는 항모가 없었기 때문에 별로 쓰이지 않았다는 스토리.

뭐 소학교 운동장이나 국도에 만든 간이 활주로에서 이륙하기 위해 쓰지 않았을까 한다.




박스아트는 뭔 생각인지 멀쩡한 컬러 그림을 흑백으로 해놨다.

게다가 저기 배경이 바다... 미항모도 보이고 ㅋㅋ 


하늘에서 수직으로 폭격인지 카미카제인지 하기 위해서 내리 꼽히고 있는데 로켓보조추진기를 켜고 있다. 


뭐하는 미친상황이야 이거-_-

미항모부대 상공까지 로켓보조추진기를 달고 갔다는다는 것도 웃긴데 급강하시 저걸 켜네?









하세가와 마크가 같이 찍혀있다.












파인몰드 초기 시절의 비행기 같다.


첫느낌이 호비크래프트를 좀 더 파놓은 느낌이었다.




동체한개로 전형식을 때우려는 속셈인지 분할을 자비심없게 해놨다.










그냥 허전하다.;


그저 잘 맞아주길 바랄 뿐.













이런걸 쓸데없는 정성이라고 하나; 동체에는 안찍어놓고 왜 여기다 잔뜩 찍었을까.











사출상태는 영 안좋지만 조종사복을 충실히 재현했다.













뒷면과 가방이 세심한데 다 뭉개져서 이걸 어찌 칠해야할까.















주익 런너














동체와 다르게 아주 깔끔하다.












몰드 끄트머리가 좀 거칠고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이다.















수직 수평미익















표면상태가 안좋다.



파인몰드 리즈시절인듯- -












43형에 맞는 부품이 한 런너에 담겨있다.











로켓 추진기















로켓 추진기 끝부분


뭉실뭉실하다. 그냥 이런 특이한게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할듯













엔진 재현 수준이 하비크래프트 정도;;


좀 아니다.
















43형에 맞는 엔진 껍데기



자비심 없는 분할로 접합선 메꾸는게 두려워진다.











기체 하부에 로켓보조추진기를 장착하는 부분



위에도 썼지만 리미터 해제다!!! 우아아아아 800km/h!!! 찍는 용도가 아니고 이함보조 기능이다.








데칼은 누렇게 떠서 막장 상황;



캐노피는 일체형으로 들어있다.



이럴거면 앞쪽 캐노피는 뭐하러 분리했는지;;


바리에이션인가






파인몰드 자랑의 메탈부품!!!


인젝션 기술이 딸려서 메탈을 넣었다는 설이 있지만 어쨌든 디테일은 좋다.


이 메탈때문에 4400엔으로 치솟은 가격 생각하면 당연히 좋아야한다;











금속이라 그런지 질감이 틀리다. 벨트 몰드도 잘 살아있는 편















다른 의자가 들어있다.











브레이크 라인과 쇼바 주름까지 표현되었다.

























캐노피 부품들


러더페달과, 조준기, 조종간이 충실히 재현되었다. 근데 저게 보일까...












파인몰드의 장점인 설명서


기체 개발기, 역사 전적이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아직 안만들어봤지만 평을 보니


조립하다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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