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326

1/250 시나노 판매처 발견

http://item.rakuten.co.jp/araitoy/p30006 라쿠텐이지만 한국배송도 해주고 한글로 질문답변도 제공한다. ㅎ 저 페이지 가지고 http://global.rakuten.com/ko/ 여기가서 물어보고 사면 OK! 훑어보니 저 시나노 파는 가게에선 해외로 직배송도 제공한다. 구매대행 쓸 필요도 없군 시나노는 1/350이 없고 1/250이 있는 웃기는 경우로.. 에칭도 제대로 없어서 자작;;해야 하지만. 초대형 스케일의 시나노라는게 매력적이군. 물론 세상엔 좋은 프라들이 많기 때문에 고생길에 들 생각은 없다. 색목인 성님들 작품 2점 링크한다. http://www.carrierbuilders.net/gallery/20050627_Shinano/20050627_Shinano.htm h..

프라 이야기 2012.08.29

리깅 후 마스트 휨 문제

일단 좆망신고-ㅅ- 내가 애용하는 나일론 단심 극세 낚시줄에 어떤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일단 쾨니히. 0.045 독일제 극세 나일론 낚시줄로 리깅한 후 마스트 휨 문제가 극심하여 황동봉을 덧대어 놨으나 그것조차 휘는중이다.;;; 으아아아- -; 0.085mm 대만산 저가 나일론 낚시줄을 적용한 묘코. 전방 안테나 리깅이 서로 수축하면서 에칭 안테나탑을 파손시키고 지들끼리도 서로 끊어져버렸다. -ㅅ- 시발; 후방의 Y형 마스트는 더 심각해서 수축 + 수축으로 마스트를 아래로 찍어누르는 힘이 작용중이다. 지금은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 같으나 앞에 붙은 에칭 전탐이 없었다면 벌써 부러졌을 태세이다. 아마 곧 부러질 것 같은데- -; 올림피아 워싱하고 작업타임테이블상 시간 남을때 리깅 철거하고 황동..

프라 이야기 2012.08.29

1/700 USS montana 를 사려면?

120822 수정 찾아보니 리뷰도 있었네 ㅎ http://www.modelwarships.com/reviews/ships/bb/bb-67/700-ihp/ihp-review.htm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너째로 복제뜬거 보소 ㅋㅋㅋㅋ 아이오와급 두개 그냥 헐어서 대강 조립하고, 일부는 런너째로 그냥 복제 떠버린 것 같다. 이렇게 되면 이 레진 몬타나 선체폭은 아이오와와 그대로인가?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 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bb/bb-67/700-is/is-index.html IHS라는 레진메이커에서 20..

프라 이야기 2012.08.22

리깅선 - 낚시줄 세일중인 샵

http://www.wfish.co.kr/sub_main/sm_01.php?bcate=140000 머털낚시의 낚시줄 카테고리이다. 민물 목줄이 가장 얇은 합사이고 바다 목줄이 가장 얇은 카본사이다. 뭐 골라보면 0.09 이하의 줄들이 싸게 많이 튀어나오니 단심줄, 꼬임줄 등 여러가지 여러가격대를 골라가며 모형생활에 이용하자. 누누히 말하지만 0.1이하 즉 0.09부터 0.08..0.065 등등 얇아서 잘 안보인다. 더이상 얇아져도 가격만 오르고 효과는 그만큼 오르지 않는다. 내가 쓰는 낚시줄들도 다 저기서 산거임;

프라 이야기 2012.08.21

피트로드의 재포장 에칭

HLJ의 세일 품목을 보다가 피트로드의 에칭이 대량으로 있는거라!? 오오. 피트로드서 에칭이 있는데 국내수입이 안되는거였나?? 하고 클릭했더니http://www.hlj.com/product/PITTM-3510 톰아저씨의 재포장이더라... 정가가 4500엔... 아니 피트로드가 톰아저씨한테 독자설계 에칭을 주문생산 시킨건가?? 하고 프리타임을 찾아보니.. http://www.freetimehobbies.com/TOM3510.aspx 네 20달러. ...... 부끄로운지 알아야지! 다른것도 가격대가 대개 저렇다- -; 일본의 해외프라 가격장난질이 심하다더니 과연 그렇군.

프라 이야기 2012.08.19

금속 낚시줄 메탈리깅

네이버에 오랜만에 잡동사니가 입고되었길래 스윽 보다가.. '모형용' 메탈 리깅이 입고된 것을 보고 클릭했더니.. 궼ㅋ 5m에 27000원이다. 1m당 5400원인 셈 내가 지금 쓰는 나이롱 줄은 0.083mm 50m 에 4500원인데.. 뭐 이건 나이롱 vs 메탈이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으니 넘어가도록 하고.(굵기 차이도 있는데 0.1mm 이하로 내려가면 0.09나 0.083이나 0.05,0.045 다 구별 안된다. 중간에 애자 달거나 은색,메탈색으로 칠이라도 하지 않으면 아예 보이지도 않으니 그야말로 금의야행이라 할만하다. ㅋㅋ 지금 내 드레드놋에 사용한게 0.083 나이롱 줄이고 사진으로도 잘 안보이니 작업기를 보고 리깅선 구매에 참고토록 하자) 혹 낚시용품점에서 파는 금속낚시줄도 저가격인가 하고 찾..

프라 이야기 2012.08.14

에어픽스 350 일러스트리어스

에어픽스 350 일러스트리어스 + WEM 풀에칭의 작례가 여지껏 없는 것 같다. 구글링을 해도 안나오고 ... 다만 HMS 인빈시블로 1980 컨버전을 재현한 모델러는 둘이 있군.. 그나마 WEM 에칭을 제대로 적용한 작례는 밑에 것 하나다. 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cv/hms/invincible-350-lc/lc-index.html (사실 잘 못만듬;;;) 자국 기업에서 에어픽스에서 !자국 기업 WEM에서! 자국함선을 내준지가 언젠데. 영국모델러들 직무유기 아닙니까? 밑의 사진은 킷을 받아들고 좋아하는 일러스트리어스 승무원들

프라 이야기 2012.08.14

1/350 HMS Invincible 레진함선고민

1/192 노브고로드 사려고 기웃기웃 거리다가... 어디 절대 인젝션으로 안나올만한.. 괜히 레진함 샀다가 인젝션 나와서 멘붕하지 않을그러면서도 ! 매력적이며 기념비적이고 가격까지 좋은 함선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몇척 있어서 끄적여본다. 일단 글 제목대로 1/350 순양전함 인빈시블http://www.freetimehobbies.com/CMS4077.aspx 260달러! 일단 최초의 순양전함이자 진수당시 가장 긴 군함..으로 여러가지 기록을 남긴 유명한 배이다. 게다가 이걸 누가 인젝션화 하겠어 ㄲㄲㄲ 일단 내 구매순위 1순위이다. 개인적인 명분이라면 완성직전인 드레드노트와 함께 놓으면 아주 멋진 페어를 이룰 것 같다는 점이다.실제 모형사이즈도 드레드노트가 45cm, 인빈시블이 49.5cm로 잘 ..

프라 이야기 2012.08.12

1/196 노브고로드

IPMS 사진 뒤적이다가 1/700 노브고로드 박스를 보고..http://www.steelnavy.com/ISWNovgorod.htm 어 저거 더 큰걸로 있었던 것 같은데~ 하고 찾아보니 역시나 더 큰게 나온다. 이게 구형포를 사용하는 해상포대라 아주 작은데 스케일을 무시하고 장식성을 따지자는 1/196이 훨씬 좋은 선택이다.ㅎㅎ 1/700은 정말 손바닥 위에서 놀듯;; 현재 ISW의 홈피가격은 150달러에 송비가 11불http://ironshipwrights.com/ships.htm 프리타임은 126달러에 송비가 55불....이다- -; 정신나간듯.http://www.freetimehobbies.com/CMS4182.aspx 통레진에 재미있는 배라는 점 때문에 뭐 그리 큰 지출은 아닌 것 같지만 하튼 ..

프라 이야기 201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