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326

천년만년 이태리 에칭업체

'130503 아직도 디자인중이다. 에칭 디자인이 톰아저씨스러운게 상당히 옛날 방식이다. 저러면 굉장히 공간비효율적이라 원가가 많이 들텐데...게다가 난간 그냥 넣어놓은거 보소; '121204 드디어 1/700 로마 세트가 이태리 레진업체 레지아 마리나에서 발매되었다. ㅎ http://www.freetimehobbies.com/RMAF072-1.aspx 의외로 풍부하긴한데.. 지나치게 늦은 감이 있다- -;;; 목갑판은 폰토스 것 같군. ==================================================== 이태리 에칭업체 [레지아 마리나] 이새끼들이.. 1/700, 1/350 로마급 발매된지가 언젠데 에칭 만든다 만든다하고 안내놓고 있다- -; 키트 발매는 2011년말 에칭 발표..

프라 이야기 2013.05.03

HMS 쾨니히 대공포 오류 정정- -;

http://gmmk11.tistory.com/3765 방금 작업기를 다 쓰고 추가로 얹을 대공포가 없나 찾아보다가;; 뭔가 처음부터 잘못된 것 같아서 마저 뒤적여보니 망했다. ㅋ 1. 일단 다연장 대공포 자체를 30년대부터 개발했다. 4연장 폼폼은 1935, 4연장 0.5인치 기관총은 1932년이다. 대공위협이 없는 20년대를 상정한다면 어뢰정 구축용도의 단장기관총뿐이어야 맞는것. 2. 이 기준을 다 충족해서 HMS 쾨니히의 연대를 30년대로 한다면 ... 1922년 체결된 워싱턴 조약이 버티고 있다. 독일제 12인치 포에 (호환안됨;;)21노트덩치만 29000톤;;;으로 톤수만 쳐먹는 이런 배를 1930년대까지 놔둘리가 없다 ㅋ 3. 그러므로 다연장 대공포를 얹어가며 HMS 쾨니히를 1930년대 중반..

프라 이야기 2013.04.22

컨테이너 에칭 업체와 연락이 닿다.

http://gmmk11.tistory.com/3313저번 글에 이어서 프리타임과 여러 해외쇼핑몰에 기다리다 기다리다 안되서 본사에 연락.. 프리타임에서 도매 오더를 안넣었단다!!!! 이새끼들이... 그래서 본사에서 직접 구매하는걸로 지금 이야기중. 마침 본사는 중국이라 송비가 의외로 덜 들 것 같다. 숏 콘테이너, 롱 콘테이너 기준으로 사고싶은 사람은 몇개 몇개 리플달 것. 가격은 둘 다 20위안 = 약 10500원이다. 18개 들어있군 좀 쎄다.. 송비는 무조건 소포 1개당 1kg 2만원정도라는데 이건 에칭이라 별 문제 없을 것 같고 그닥 비싸지않은 수준이라 OK. 사실 얼기설기에 통짜 플라스틱 런너를 쓰느니 대안은 지금 이것 뿐이라서- -; http://www.hobbyeasy.com/en/data..

프라 이야기 2013.03.05

일본 최후의 중순양함 쵸카이

일본에서 가장 마지막에 기공된 최후의 중순양함은 타카오급 4번함 쵸카이이다. 무슨 이유인고 하니.. 타카오급 다음에 건조된 모가미급 4척과 토네급 2척을 서류에 경순양함으로 올려버린 것. 물론 이유는 워싱턴-런던 군축조약이다 ㅎㅎ (당시엔 중순-1등순양함, 경순-2등순양함이었다.) 1/350 아오시마 쵸카이는 얼마전에 디테일개수판이 발매되었는데. 에칭은 기존걸 적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환풍구같은 것만 바뀌어서. ㅎㅎ 다만. 항공갑판을 제공하는 에칭세트는 플라이호크가 유일하고,안타깝게도 플라이호크에선 타카오와 마야만 발매되었다. 동형함이니까 어찌되겠지~하면 좀 난감한 것이. 안된다;;;; 타카오와 아타고는 전쟁 시작하기 전에 개장을 했고 후방함교를 옮기면서 항공갑판 레이아웃이 바뀌었다. 마야와 쵸카이는 개..

프라 이야기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