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Ki-45 Kai NICK toryu 屠竜 // nichimo

gmmk11 2009. 7. 22. 20:27

본격 비교 리뷰- 하세가와 도룡과 비교하며 보자.

지금은 프라에서 손 뗀 니치모의 나름 명 킷 도룡이다.

도살할 때 그 도자를 써서 도룡, 용사냥꾼이다.

물론 용은 B-29


나중에 P-51이 호위에 붙은 다음에는 그냥 발려버렸다고 한다..







비행기 디자인적으로는 상당히 예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

박스아트는  용사냥을 시도하는 도룡의 모습이다.













동체는 쌍발기치고는 소형이다.










리베팅이 후덜덜하게 들어갔는데 조금 마무리가 부족한 느낌. 깊이도 옅다.
















1/48에 리베팅으로 곰보를 만들어놓는 건 호오가 교차하는데 나는 좋아하는 편이다.













조종셕 옆면 디테일은 뭔가 시도를 한 흔적만 잇다.

이부분은 위에서 보면 어차피 그게 그거긴 한데 디테일이 어떻건 굴곡을 심하게 넣으면 그럴듯해보인다.


이런 부분은 모노그람이 진짜 본좌스럽게 햇는데, 저렇게 넣다 만 것보면 아쉬움이 드네.














주익,










동체에 비해 깊이도 깊고 훨신 멋지다.















이쪽도 압박.

















엔진과 미익 런너














미익에도 확실히 들어가있다.

















카울링 분리는 안해줬다. 배기구도 통짜로 새겨버린건 조금 아쉬운 부분.















엔진 몰드는 약간 약한편, 저기 꾸물꾸물 그려있는 선들은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 것 같다.















허전한 조종석 바닥














기어 커버 이건 걍 닫으란 소리같다.

















수축으로 큰 상처를 입은 조종사.












캐노피는 단촐하게 폐쇄형만 들어있다.
















박스엔 아무소리가 없더니만 설명서에는 병형을 재현했다고 써있다.













데칼은 세월에 비해 아직 무난한편.






도룡은 하세가와 물건이 결정판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애써 이걸 구할 필요는 없다.


그냥 수집욕을 자극당한다면 모르겠지만...


어차피 구할수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