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기 쿄후를 일반전투기로 개량한 독특한 전투기이다.
보통 쓰다가 좋으면 플로트도 달아보고 하는거에 비해 거꾸로 된 개발배경이다.
키트 품질은 동사의 하야테와 비교할 정도이니 링크 걸어둔다.
꽤 높이 날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기같지 않은 두꺼운 동체, 어깨근육?, 아파보이는 기총이 4정이다.
국지전투기들은 기존의 병약한 미인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것들이 많은데
항속거리를 포기해서 얻은게 많은 것 같다.
시덴은 생산대수에 비해 킷이 풍부한 편인데
1/48만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arii 물건부터 나름 쓸만한 타미야,
그리고 결정판 하세가와가있다.
결정판이라고 해도 비싼 프라는 아니니 시덴카이를 만든다면 무조건 하세가와로 가자.
*하세가와 구판 시덴을 가지고 있는데 +몰드이다. 나중에 리뷰해볼텐데 그건 사지마라. 아마 구할수도 없을거다.
동체 런너, 카울링을 두종류 제공해주고 배기구를 분리 사출해준게 매우 마음에 든다.
환상적인 리벳팅
리벳 크기, 종류가 다 표현되어있고 적절하게 보강판몰드가 돋보인다.
미익 부근까지 지느러미 하나 없이 깔끔하게 나왔다.
엔진도 오그라들정도로 좋게 나왔다.
주익 런너,
플랩분할 매우 바람직하다.
역시 혼을 담은 리베팅
하야테 바닥이랑 유사하다.
플랩, 미익, 프로펠러
깔끔하다.
기어베이 밀핀은 좀 에러
그래도 심각하지 않으니 다행이군
무난한 디테일,
위에서 볼 때 잘보이도록 선들 높이가 과장되어있다.
이러면 칠하기도 편하고 노력에 비해 효과가 크다.
밀핀은 캐노피 덮으면 안보일 것 같다.
이렇게 한방에 내주면 매우 좋다.
측면의 플러스 리벳 부분은 조심해야할듯
자잘한 부품들
나름 괜찮게 잘 나온듯.
별매품 귀찮고 돈없어서 안쓰는 주의라 저런게 좋다.
방탄판처럼 보이는듯.
계기판 100점.
러더 페달도 잘 나왔다.
밀봉되어있어서 안뜯었는데
황변도 없고 아직 말짱하네.
다른 하세 프라도 이랬으면 좋으련만.
두가지 기체를 재현할 수 있게 해놨는데 둘이 그닥 다른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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