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우주전쟁 원작에 이어 일본인이 후속편을 쓴 것이라고 한다. 저작권이 어찌되는지는 모르겠군 ㅋ 원작이 19세기 물건이라- -; 내용은.. 화성인의 침공이 지구 풍토병에 의해 어이없이 끝난 후 그대로 남은 병기를 영국이 흡수,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추축국을 밀어붙지지만 다시 침공해온 화성인 앞에서 지구연합함대로 대동단결하여 1938년에 우주전쟁이 발발 이를 물리치고 지구는 하나가 되어 평화롭게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밑의 97식전이 격추당하는 박스아트는 포스가 보통이 아닌데..그린이가 타카니 요시유키라고 한다. ㅎ

무려 1958년 제작 유인 쿼드콥터이다 컨셉은 날으는 지프 http://en.wikipedia.org/wiki/Curtiss-Wright_VZ-7

하세가와가 어디서 이런걸 발굴해왔는지 ㅋㅋㅋ 있는지도 몰랐던 기체이다. 잘보면 4엽이 아니라 2엽 이중반전. 단 1기만 실험용으로 생산되었고 키트는 Ki-44 II 갑형 기반으로 나온다고 한다.

에두아드에서 간이인젝션으로 반짝 찍고 절판시켜서 굉장히 구하기 힘들게 된 일본의 특공기? 츠루기이다. 사실 특공기로 설계한 건 아닌 것 같다하지만 전과는 특공뿐이라 ㅋ 당시 듀랄루민이 부족해져서 비전략 물자인 철과 나무로 만든 비행기로 엔진은 이미 구식이 되어 창고에서 썩고 있던 하야부사용 하115 (사카에)엔진을 사용했다 한다. 랜딩기어는 무려 탁찰식으로 이륙시에 버리고....날아간다- -; 이 작품은 굉장히 표면을 더럽혀놨는데 보통의 은색비행기라면 이렇게 까진 되지 않지만 표면이 알미늄이 아니고 철인 점, 철이라면 아연도금의 함석판떼기를 잘라붙였을 거라는 점에서 실제 함석판의 녹스는 상태를 보고 정밀하게 재현한 것 같다. http://www.tinami.com/view/542683

'130401 추가 이건 실루엣도 좀 틀리다 http://www.tinami.com/view/556757 사진한장만 덜렁있는 일본의 히엔 개량형을 깨알같이 만들어댄다. 멋지긴 하군 ㅋ http://www.fg-site.net/products/154458 http://www.fg-site.net/products/151659

http://gmmk11.tistory.com/3700 코만도스에 2식대정 타고 탈출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마침 작품이 올라왔다. ㅎㅎ 하세가와의 오래된 플러스몰드 킷을 아주 잘만들었다. 난 지금 만들까말까하다가 중고로 내놓은 상태... 근데 이거 보니 다시 만들어보고싶어진다. 딱히 리엔그라이빙이나 리베팅을 다시 하진 않고 깔끔하게 완성했군.

국내 작례가 아직 없는 것 같아 일본걸 가져왔다. 이래저래해도 역시 모형인구가 많은 곳에 완성작이 빨리올라온다. http://www.tinami.com/view/560769

AZ 모델의 간이 인젝션으로 조립 난이도가 상당했다고 한다. 그래도 레진 아닌게 어디야! 기체는 존재하지 않았던 해군사양으로 어레스팅 후크를 추가하는 등 약간의 가공을 했다 한다. http://www.tinami.com/view/560260

아카데미는 직선익, 타미야는 중간후퇴각이라 1/72 스투르모빅 갈라먹기라기보다는 그냥 다른 제품이다. http://www.tinami.com/view/556632

이번 폰토스 에칭을 사용한건 아니고 그냥 거의 자작한 것 같다. 1/72이니만큼 웨더링 스타일을 AFV스럽게 하는게 포인트같군. 1/350에선 표현못하던 여러 얼룩들, 특히 기름때를 잘 표현한 것 같다. 한마디로 지리는 작품 http://www.shipmodels.info/mws_forum/viewtopic.php?f=2&t=151867 더 많은 사진은 저 링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