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시대, 소속부대 그런거 업고 걍 맘에 드는 부분만 골라서 칠해봤다. 헬캣은 멋이업군- - 음영도장 맥스식 도색. 흉내내봤다. 역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엔진부위

1. 그럭저럭 뛰어난 동체 프로포션 2. 괜찮은 수준의 몰드, 단차, 그외 조립편의성 3. 꽤 많이 들어있는 선택 부품들 4. 정말 착한 가격 7000원대 5. 막장 데칼 6. 정말 개막장 캐노피 다음주에 디오라마 완성해야지.... 이건 바퀴를 안달았기때문에 둘곳이 없어서 빨리 만들어야한다- -

1/48 대형기라는 떡실신 사이즈 때문에 질러버렸는데.. 금형년도도 30년이 되었고 플러스몰드에.. 엉망진창이다. 결정적으로 순은색으로 빛나는 기체를 칠할 햏력이 안되어서 장기간 봉인중이다. 일단 까보면... 멋진 박스아트가 있는데... 아직 크기짐작이 안될것이다. 감이 안와. 엇. 저 폭탄은 설마? ㅋㅋ 크기 비교를 해보자. 실제로 B-29 요격임무를 담당했던 1식전 하야부사와 비교해봤다. 답 안나온다... 일단 고고도까지는 어찌 올라갔다쳐도 12.7mm 2정으로 뭘 어찌해볼까... 다이아타리 해도 답 없는건 마찬가지 일듯... 어디가 부서질지는 ㅋㅋ

톱이랑 미세 핀셋 역시 이런걸 다이소에서 사야지 ... 음 공구를 보면 막 기분이 좋아지는데.. 위험한건가

에어브러시 쓸때 이거 없으면 지금쯤 죽었거나 수명 20년 깎였을듯.. 스프레이부스를 가질 수 없는 환경이기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이긴 하지만...... 에나멜/아크릴 신나 냄새를 전혀 맡을 수 없다. 3M제로 샀고 다 합쳐서 3만원정도 방진마스크 반원형은 대對신나 효과가 전혀 없기때문에... 돈 좀 쓰길 바란다. 고글도 참 여러번 내 눈을 보호했는데.. 일단 안경쓰고도 쓸 수 있고 대충 반 밀폐형이라 신나때문에 눈이 덜 시리다. 바람붓 청소하러 신나 분사할때 공기중으로 신나가 에어로 졸 형식으로 후덛ㄹㄹㄹㄹ 분사.. 이때를 위한 고글이다. 조색하거나 보글보글할때도 눈에 튀는걸 막을 수 있고 좋다. 이렇게 쓰는거지. 착용샷은 차마... :) 지마켓 옥션 쇼핑몰 통틀어 가장 싸게 파는곳.. (쿠폰없는경우) 링크

1944년 동유럽 설원의 공중전을 만들려고 산 아카데미 프라 두개 (실험정신은 무조건 아카데미로;;) 플랩절단은 실패했고.. 랜딩기어 수납도 절반만 성공. 너무 지저분하다 - - 이제 투명 프라봉으로 디오라마 위에 세워보면 될듯. 누가 공자고 누가 수자인지는 .. 글쎄.. 디오라마를 반 잘라서 앞뒤로 배치할수있게 만들려고 한다.

정말 구매리스트에 쏙쏙 들어가있는 에어로 프라 장터거래를 하려했더니만.. 으악.. 농협. *수정. 잠깐 전산장애가 있었나보다;; 돈 잘 가네 휴

이번에 나온거 있길래. 충 동 구 매 근데 전편들 만큼 재미가 있진 않네 훈훈한 스토리 중심으로 짜여져있다. 시에스타의 변태행각이 제일 괜찮은 주제였던듯

남자용과 여성용이 있는데 어차피 엔솔로지니까 권수 상관없이 그냥 있길래 충 동 구 매 나나리!! // 샤리 어절..

팬저파우스트 2정.. 프라판이랑 퍼티로 어찌어찌 만들면 비슷하게 되려나.... 좆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