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스핏을 보고 너무나 감명을 받아서 스핏보다 하나 앞에 나온 bf109도 지르러갔다. 뭐 가격이 7000원대니까 하세가와 물건처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건 좋았는데!!! 저 배경에 불타고 있는 미그3가 보이는가.. 마치 노린듯 109 위에 진열되어있던 La-7... 셋트로 질러부럿다. 머 근데 이것도 7000원짜리라서 ㅎㅎ 부품수도 적고 난이도도 낮은데.. 과연 이것도 스핏수준의 킷 완성도를 보일수있을까.. 이로서 미영소일독 하나씩 다 모은 셈이 되었는데... 과연 다음 작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