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저번에 사온 것보다 훨씬 더 촘촘하고 1/48에 가깝다. 단점은 구멍이 약간 네모라는것-ㅅ- 찍은거랑 안찍은것의 차이는.. 오오 분위기 산다.

아 뭔가 마리미테에서 나올만한 교복과 저 두건도 없는 방독면;;; 적절한 가스 배경과 여러명!!이 어슬렁어슬렁 겉고 있고.. ㅅ..쉬발 검은양말에 단화까지 하튼 저 섬나라친구들 의복개혁할때 세일러복을 여자. ,,그것도 학생한테 입힐 생각을 하고 전쟁에 져 가는데도 저런 모에요소를 찾아서 그려넣고..

아루토 인지 알트인지 메사이어. 메사이아. 메시아. 별 거지같은 문제로 루리웹이 씨끄럽군. 에휴 하튼 친구랑 2개 질러부럿다. 현용기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가상의 미래 우주선에 관심이 가다니-ㅅ- 저 디자인은 현용 제트기에서 따왔을테니... 러시아계열로 이쁜거 하나 만들어보고프군.... 사진은 루프동에서 퍼왓다. 거워크 대박; 대체 이걸 처음에 어떻게 생각한걸까 이건 분류를 뭘로할가 하다가... 오덕으로-ㅅ-

왜 이걸 올리냐하면;; 도색작례에 참고할라고.. 단색 위장일 경우에 내맘대로 도색에 쓸만하다. 올린사람은 '호양이'라고 이름붙였네..

항상 사고싶던건데 항상 매진이라 못사고 있던거 이번에 싸게 구했다. 라이덴. 참 귀엽게 생겼어. 저번에 아카데미제로 만들다가.. 단차 메꾸다가 좆관광 당했었는데 이번에야말로!! 저 데칼이 포인트. 이건 충동구매-ㅅ- 가동식 서스펜션에 가동식 트랙이라고.. 저 리벳도 좀 멋지고 생긴것도 귀엽다.

패널라인 다시 파기 리벳파기 은색 여러가지 사용하기 근데 티도 안나 ㅋㅋㅋㅋㅋㅋ

타미야 키트인데 정말정말 좋다;; 걍 처덕처덕 맞아 떨어지네.. 지금까지 퍼티 안썼다. MMZ에서 중고로 한가득 산 키트중 하나 드디어 뜯어본다. 이번 키트에는 리벳구멍 내기를 시도해보는데 .... 이걸 가능하게 해준 신기神機가 바로 이것이다. ... 천오백원 -ㅅ- 호미화방에서 샀는데 리벳파는 용도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쓰임새이다. 대체 저게 화방에 왜 있었을까. 이거보다 좁거나 넓은 리벳은 리벳게이지랑 철필로 파주면 되겠고 .. 근데 저거때매 시간이 엄청나게 단축된다. 지금의 리벳구멍 내기는 나중의 B-29를 위한 연습이다. 이것도 화방에서 천원 언저리로 팔고 있는 화홍 인조 오소리털 붓 성능은 타미야 전용붓에 버금가고 내구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키트 여러개 만들 정도는 된다. 가격대 성능비로는 뭐....

탱크 만들다가 돌아가시겠다. 역시 걍 만들던 에어로나 만들어야지; 아직도 완성될라면 한참 남았다.

이친구도 점점 발전한다. 근데 서페이서 다 떨어져서 P-51은 근성으로 제작중-ㅅ-

DC 항공갤 샤른호르스트님의 글인데 주옥같은 자료도 남기고 나중에 데칼링에라도 참고할 겸 긁어놓는다. ------------------------------------------------- Aardvark(개미핡기): General Dynamics F-111 긴 기수부분 때문에. Able Dog: Douglas AD Skyraider 2차대전식의 표음 철자에서. 스카이레이더가 월남에서 사용됐을 때는 새로운 표음 철자가 있었지만 끝내 alfa-delta가 아닌 able dog으로 불림. All Three Dead(셋 다 죽는다.): Douglas A3D Skywarrier 사실상 탈출구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므로 사고시 승무원 3명이 사이좋게 저 승행. Aluminium Overcast: Convai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