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바닥색을 검정으로 까는 시도를 해본다. 잘되면 좋을텐데... 검정 조색한 김에 좀 더 데코를 넣어준 하야테.. 이것도 비가 그쳐야 마저 만들텐데;;

간지좀 날듯. 6만원짤.

20년? 만에 산 전차프라모델 k1a1이 나온다길래 예약판으로 질렀고 전차가 처음이라 망칠까봐.. 먼가 다른거부터 만들기로 하고 4호도 집어왔다. 이건 뭐 다른 이유가 아니고 저 증가장갑이 독특하고 울퉁불퉁 찌메리트 코팅이 없어서 쉬울거같아.. 나중에 호랑이나 표범전차, 88mm FLAK은 꼭 만들어봐야지. 지금 한창 비행기 달리고 있으니 좀 묵혀두던가.. 비 계속와서 색칠못하는 날이 계속되면 조립이나 해놔야지. **다 아카데미인 이유는 싸고 좋기때문이다.; 물론 드래곤이랑 타미야가 '더' 좋긴하지만 어차피 연습용이라- -

이건 접합선 수정이 아니라 프라판을 덧대서 보강하거나 에폭시로 아예 모양을 새로 떠야될 수준이지만!만!만! 귀찬은데다가 돈도 업고 장비도 업고 - - 걍 기본퍼티로 떡칠하고 조각하련다. 저 퍼티때매 지금 내 손에 지문이 없어졋다.

이건 노천에서 한 2년 묵힌듯한 느낌이 나네 내가 원하던건 매일매일 정비하는 와중에 물자가 없어서 페인트칠을 못한 비행기였는데.. 일단 마저 만들고 수정을 하던가 해야긋다

루리웹 덕후중에도 햏력 높은 사람이 좀 있는듯.. 나는 언제 받아보나..

salt chipping 이라고 한다. 성공하면 담부터 이걸로 실패하면 노가다로 벗기기 근데 진짜 금속처럼 잘 칠해졋다. 목표하는 사진은 이것

타미야 제품인데 단차가 쪄는구나. 그래서 퍼티로 떡칠을 했지. 오늘은 여기까지.. 비와서 도색은 못함

티안무가 만든 97식 치하. 초보가 만들엇는데 그럴듯하다. 첫 프라라는데.. 내가 만든 P47 아 시발 개망햇다. 서리가 왜 끼지 십라 십라 십라 십라.. 1. 책받침 하나 깔고 51년 한국전 재현 2. 유광 마감제로 덧칠해본다. 3. 컴파운드 바르고 성전환 될정도로 문지른다. 대책을 세워서 얼렁 카바쳐야지

간지좀 나나요. 돈좀 들였습니다. 피부보호는 최대한 두건이랑 모자로 하려고- - 전면 방독면은 10만원이 넘더라고 이건 서비스로 딸려온 장갑인데 장갑보다 친필 메모가 ㄷㄷ 감동 고객서비스!! 참고로 용도는 뭐 북한 핵위협 이딴게 아니고 오덕질할라고 산거 방금 도착한 콤프렛샤; 아니 뭔 택배가 자정넘어서 온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