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기껏 하야부사가 잘 만들어졌으니 전시도 간지나게 해보자. 재료 잔디가루, 피그먼트, 테레빈유, 석고가루, 그외 땅 색깔 이것저것, 자연물 작은 돌멩이들 락카신나, 그외 도료는 다 떨어진것 중심으로. 홍대화방가야겟네..

일본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서 치핑-까기를 이것저것 찾아보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봤습니다.저 과장된 치핑의 희생양 하야테에는 이런저런 기법이 다 들어가있는데요.1.마스킹 응용     -왕소금(1/48은 그냥 소금을 써야합니다. 1/72는 미원으로 해야할듯. ㄷㄷ)    벗겨진 부분의 모양도 좋고 소금을 떼넨 후의 은색 부분의 순결함?도 아주 좋습니다.  물을 묻힌 후에 붓으로 소금을 찍어서 원하는 부위에 붙여주면 되요. 단점은 소금먹은 물이 엄청나게 안마른다는것. 뭐 날씨 좋으면 금방 마를수도..    - 김가루    이건 제가 소금이 너무 큰  것 같아서 뭔가 마스킹 재료가 없나..하고 찾다가 시도해본겁니다.   소금으로 내기 힘든 미묘한 모양을 내기 좋고 크기도 자유자재 ㅎㅎ 떼넨다음에 모양도 좋습니다. ..

창정비 들어온 기체라 해두자. 사실 둘 다 덜 만든거라..

이제 캐노피랑 연료탱크랑 이것저것 마무리 덧칠만 남은듯..

일단 이런 느낌??? 외부 기본 도장은 다 했으니 이제 배연효과랑 뭐 이것저것 마무리 붓질만 하면 끝날듯 데칼 하나도 안쓰고 전부 스텐실로 도장해봤다. 빡세군;; 이번엔 과도한 치핑은 안넣고 저 독특한 위장무늬만 살리는 쪽으로 가려고 한다. 근데 일본군 엔지니어들은 저거 어떻게 칠했을까.. 괜히 생산성이 떨어지는게 아닌가봐.

엔진부랑 노즈부분의 엄청난 단차로 퍼티 떡칠을 하다가 프라골격이 변형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ㄷㄷ 결국 실험기체로 사용하기로 .. 일단 색상부터 실험해보면, 크롬실버의 희끄무레한광택을 압도하는 알루미늄 실버 확실히 뭔가 색감이 틀리다.

기체가 이쁘게 생겼다. 퍼티 전혀 안발랐는데 완벽히 들어맞는군. 과연 돈값하는 하세가와

하도 사진이 구려서 이것저것 해봣는데 역시 답이 업네 이건 iso400 지글지글 라면을 끓여요. 노이즈가 후덜덜럴ㄹㄹ 이건 iso50 좀 낫군 근데 스탠드 2개를 켰는데 빛을 저만큼밖에 못받네.. 노출 보정도 +1.0인데..

좀 쓰던거같나요 이게 색지정이 단색으로 되어있더라고; 이러저러 손좀 봣는데.. 결국 동체 속에 감춰질 운명 난 뭐한거지 동체정도만 조립

1식 전투기 하야부사 2식전투기 쇼키 3식전투기 히엔 줄여서 보통 1식전 2식전 3식전 이렇게 부르거나 하야부사 쇼키 히엔 이렇게 부르거나 연합군 코드명으로 오스카 토조 토니 이런식으로.. 뭐 자유롭게. 이걸 몰빵 친 이유는.. 이 만화가 재미있어서;; 저 수직상승하는 2식전이 멋지군하 마침 1 3 식을 선물거래 형식으로 분양해준 분이 나타나서 일단 분산 소비가 가능한점이 좋았다. 뭐 하세가와니까 품질은 보장되겠지. 지금 만들고 있는 p38이나 하야테처럼 퍼티에 지문이 닳아없어질 염려는 없을것이야. wish list UP!----------------- 일단 이거 끝나면 타미야 신금형 제로52형을 사고픈데... 35200원이라니 좀 꺼려진다. 얼마나 잘 나왔길래 저가격이야. 미친; 아 사진보면 지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