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군가

전시가요 히노마루 행진곡

gmmk11 2013. 4. 7. 03:09


군가는 아니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전국에 공모하여 뽑은 노래이다.


일장기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만들었고 발표 당시 일장기관련 디오라마!등 전시회가 함께 했다.

http://gmmk11.tistory.com/3734









一、 

母の背中にちさい手で 

振ったあの日の日の丸の 

遠いほのかな思い出が 

胸に燃え立つ愛国の 

血潮の中にまだ残る


엄마 등에 업힌 작은 손으로

흔든 그날의 히노마루의

먼 어렴풋한 추억이

가슴속에 타오르는 애국의

혈기 속에 아직 남아있다.


二、 

梅に桜にまた菊に 

いつも掲げた日の丸の 

光仰いだ故郷(くに)の家 

忠と考とをその門で 

誓って伸びた健男児


매화에 사쿠라에 또 국화에

언제나 걸려있는 히노마루의

빛 우러르는 고향의 집

충과 효를 그 문에서 

다짐하고 자라온 건남아


三、 

ひとりの姉が嫁ぐ宵(よい) 

買ったばかりの日の丸を 

運ぶ箪笥(たんす)の抽斗(ひきだし)へ 

母が納めた感激を 

今も思えば目がうるむ


누나 한명이 시집가는 날

이번에 사온 히노마루를

장롱의 서랍으로 옮긴다.

엄마가 느꼈을 감격을

지금 생각해보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四、 

去年の秋よ強者(つわもの)に 

召出(めしい)だされて日の丸を 

敵の城頭高々と 

一番乗りにうち立てた 

手柄はためく勝ちいくさ


작년 가을 군인이 

꺼내간 히노마루를 

적의 성 위에 높이 높이

제일 먼저 세운

공훈 빛나는 승전


五、 

永久(とわ)に栄える日本の 

国の章(しるし)の日の丸が 

光そそげば果てもない 

地球の上に朝が来る 

平和かがやく朝がくる


영원히 번영할 일본의

나라의 표식인 히노마루가

빛을 쏟으면 끝없는 

지구에 아침이 온다.

평화에 빛나는 아침이 온다.